국립극단

검색
회원가입 로그인 지금 가입하고
공연 할인쿠폰 받아가세요!
ENGLISH 후원회 디지털 아카이브

헤다 가블러

2025.05.08 ~ 2025.06.01

2012년 초연 이후 관객들이 다시 보고 싶은 명작으로 꾸준히 언급되었던 <헤다 가블러>가 2025년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으로 돌아온다.

<헤다 가블러>는 노르웨이 문호 헨리크 입센의 작품으로 19세기 후반 계급주의가 무너져 가는 부르주아 사회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헤다 가블러’가 자유를 실현할 능력이 없다는 절망감에 빠져 파괴적인 결말을 맞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025년 <헤다 가블러>는 영원한 ‘헤다 가블러’ 이혜영 배우와 국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 박정희가 연출가로 13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춰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서정성과 이미지, 신체적 상징을 효과적으로 구현한 연출력으로 주목받은 박정희가 <헤다 가블러>로 국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취임 후 첫 연출작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이미지 겔러리 이미지

관련콘텐츠

국립극단에서는 공연과 관련된 강연,
예술가와의 대화, 50분 토론 등의
연극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