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의 근원을 찾는 것은 어린 시절을 다시 만나는 작업에서 시작합니다.
그 태생부터 다가가는 어린이청소년극, 예술이 일상으로, 일상이 예술로의 첫 걸음. 즐겁고, 쉽고, 깊게!
예매문의(내선1번) 평일 13시-18시, 주말/공휴일 휴무
모든 사람의 근원을 찾는 것은 어린 시절을 다시 만나는 작업에서 시작합니다.
그 태생부터 다가가는 어린이청소년극, 예술이 일상으로, 일상이 예술로의 첫 걸음. 즐겁고, 쉽고, 깊게!
소개
2011년 5월 2일 출범한 (재)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는 어린이청소년극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와 작품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소는 우선, 청소년 관객층에 대한 연구와 리서치, 워크숍 등을 수행하고 이 과정에서 얻어지는 내용과 의미를 제작 공연에 반영해 청소년 연극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시스템과 제작 여건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는 청소년을 문화 주체로 인지하고 이들과의 적극적인 만남과 실질적인 소통의 통로를 지속적으로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극의 연극적 의미와 사회적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다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극을 만든다는 의미는 무엇인지, 왜 청소년극이어야 하는지, 어떤 청소년극이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것은 탐색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청소년극의 지표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청소년극은 청소년과 세대를 넘어선 어떤 만남을 의미합니다.
· 주요 레퍼토리와 제작공연
주요 레퍼토리로는 2011년 <소년이 그랬다>, 2012년 <레슬링 시즌>, <빨간버스>, 2013년 <노란 달 YELLOW MOON>이 있으며, 2014년에는 젊은 작가들의 창작 희곡을 바탕으로 탐색과 도전의 무대를 마련한 [국립극단 청소년극 릴-레이Ⅱ]에서 <햄스터 살인사건>, <옆에 서다>, <비행소년 KW4839>를 선보여 창작 청소년극의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했고, 세계 초연작 <타조 소년들>을 무대에 올려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창작인큐베이팅 프로그램
· 어린이청소년극 학술·연구
인생의 새로운 서사를 청소년으로 만나는 무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연극을 발견하고 연구하는 창작 실험실
어린이·청소년이 예술 창작의 주체로서 설 수 있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