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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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을린 사랑> 기대 이상입니다
  • 작성자 우*민

    등록일 2012.06.25

    조회 1971

이미 영화로 봤던데다 영화가 워낙 강렬해서

연극에 그리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대단한 배우들이 출연하긴 하지만

원래 처음 접한 것이 가장 강하게 기억에 남으니까요.

그러나 직접 무대에서 펼쳐지는 연극은 영화 그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남명렬 씨, 김주완 씨 두 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전에 '오장군의 발톱'이라는 작품에서도 김주완 씨가 무척 인상적이었는데

이번에도 좋았습니다.

역시 연극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무언가가 있군요.

20120423_poster_메인포스터_outline.jpg
그을린 사랑

- 2012.06.05 ~ 2012.07.01

- 평일 19시30분 ㅣ 주말,공휴일 15시ㅣ 월 쉼

-

-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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