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 국립극단

<"예술하는 습관"> 의외의 재미까지 있는 작품
작성자 우＊민

등록일 2011.07.11

조회 1837

배우들의 무게감이나 작품의 바탕이 되는 인물들, 그리고 명동예술극장이라는 공간에서 볼 때
무거운 작품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의외로 재미까지 있는 작품이었다.
이호재 씨와 양재성 씨, 두 분의 인상적인 연기와 함께 모든 배우들이 조화를 이룬 좋은 공연이었다.
앞으로 명동예술극장에서 하는 공연에 재미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김기범이라는 배우가 기대된다~~

"예술하는 습관"

- 2011.06.21 ~ 2011.07.10

- 월,수,목,금 오후 8시 / 토,일 오후 3시 / 화 공연없음

- 만 15세 이상 관람가 / 본 공연은 신한카드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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