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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어머니

2025.04.02 ~ 2025.04.19

  • 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장르

    연극

  • 공연시간

    평일 19시 30분 / 토·일 15시 (월 공연 없음)
    ※ 접근성 회차: 4.11.(금)-4.13.(일)
     무대모형 터치투어, 음성해설, 이동지원 서비스, 한국수어통역, 한글자막해설

  • 입장권

    R석 6만원, S석 4만 5천원, A석 3만원

  • 소요시간

    105분(변동될 수 있음)

  • 문의

    1644-2003

  • 관람연령

    14세 이상 관람가(2011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

  • 주최

    국립극단, 국립극장

  • 제작

    국립극단

  • 에반 플레이시

  • 연출

    류주연

■ 예매 개시 일정

- 2024년 11월 15일(금) 14시 유료회원 우선예매 개시
- 2024년 11월 19일(화) 14시 일반예매 개시
※ 공연장 운영상 필요한 좌석 및 사전 단체 예약석은 유료회원 우선 예매 시 판매 제외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주요 안내사항
- <그의 어머니>는 국립극단과 국립극장 ‘공동주최’ 공연으로 공연장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입니다.
- 현재 공연 준비 과정으로 주요 안내사항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관람일 전 본 상세페이지를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025년 기준 14세 이상 관람가 (2011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입니다. 관람 연령 기준은 생년월일을 가장 최우선으로 합니다. 나이 확인은 육안으로 불가하오니 생년월일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여권, 주민등록등본 등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 무대 설치 및 시야제한 확인 후 일부 객석이 추가 운영될 수 있습니다.

 

**트리거 워닝**
- 본 공연은 작품의 전개 상, 성범죄를 의미하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접근성 회차 안내
- 2025년 4월 11일(금), 4월 12일(토), 4월 13일(일) 총 3회차는 접근성 회차로 운영합니다.
- 음성해설, 한국수어통역, 한글자막해설, 이동지원 서비스, 무대 모형 터치투어 이용이 가능합니다.
- 해당 회차에 한해 장애인 관객을 위한 우선예매가 2024년 11월 19일(화) 14시 - 11월 30일(토) 17시까지 진행됩니다.

 

※ 하단 회색 버튼을 눌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예매 일정 및 공연 정보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관람일 전 본 상세페이지를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을 눌러 안내사항을 모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접근성 회차 운영 안내

▶ 음성해설: 음성해설 수신기를 통해 공연 감상에 필요한 정보를 음성으로 실시간 제공합니다.
- 음성해설 수신기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 음성해설 서비스가 필요한 시각장애인(동반 1인까지 가능)에 한하여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후 남은 수량은 현장에서 비장애인도 대여가 가능합니다.
※ 객석 내 음성해설 수신기로 인한 기기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음성해설 수신기 예약 방법]
1) 국립극단 홈페이지 예매: ‘장애인50%_시각장애인 음성해설 수신기 대여’ 할인권종 선택
2) 국립극단 콜센터 예매: 음성해설 수신기 예약 요청

 

예약 시 참고사항
1) 예약시점: 사전 예약은 관람일 전일 17시까지 가능합니다.
2) 수령방법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매표소에서 예매 티켓 수령 후, 로비 내 음성해설수신기 대여소에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 기기 대여 시 분실 방지를 위해 신분증을 보관하오니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3) 유의사항
- 예매 티켓 1매당 1대의 음성해설 수신기를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수어통역: 공연 중 수어통역사는 무대를 정면에 두고 무대 가장자리에 고정하여 위치합니다.
- 접근성 회차의 수어통역사 위치에 따라 일부 대도구 또는 소품 가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극의 이해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 한글자막해설: 무대 좌우 양쪽에 설치된 두 대의 모니터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한글자막 서비스가 필요한 청각·언어장애인에게 국립극단 콜센터를 통해 우선예매를 진행하며, 이후 잔여석에 한하여 비장애인 예매가 가능합니다.
- 비장애인 예매는 우선 예매 종료 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예매 전 안내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 특성상 자막과 대사 사이에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시각장애 관객 이동지원: 국립극장과 가까운 지하철 출구, 버스정류장에서부터 극장 매표소까지 시각장애 관객 이동을 지원합니다.
- 시각장애 관객 이동지원 서비스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이며, 콜센터를 통해서 신청한 관객을 대상으로 별도 안내 예정입니다.

 

[이동지원 서비스 신청 방법]
신청 방법: 국립극단 콜센터 1644-2003(내선 1번)

▶ 무대 모형 터치투어: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로비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무대 모형을 직접 만져 보실 수 있습니다.
-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시각장애인 관객을 위한 음성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 음성 가이드 내 공연의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접근성 회차 일부 좌석 우선예매: 접근성 회차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장애인 관객을 위한 일부 좌석 우선예매를 시행합니다.

 

[우선예매 이용 방법]
1) 국립극단 콜센터 1644-2003(내선 1번)
※ 안내견 동반 시 국립극단 콜센터로 사전 문의 부탁드립니다.
※ 이동지원 서비스를 희망하시는 경우 국립극단 콜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2) 청각·언어장애인 관객 예매방법(*안내 영상 바로가기): 통신 중계 서비스 손말이음센터(https://107.relaycall.or.kr)를 통한 콜센터 예매
※ 통신 중계 서비스는 청각, 언어장애인이 전화를 통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입니다.
   해당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신 경우, 국립극단 이메일(cs@ntck.or.kr)로 예매 신청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청각, 언어장애인 표(티켓) 예매 신청서 다운로드

 

 

예매 시 참고사항
1) 우선예매 가능회차: 4월 11일(금), 4월 12일(토), 4월 13일(일) 총 3회차
2) 우선예매 가능기간: 2024년 11월 19일(화) 14시부터 11월 30일(토) 17시까지 예매 가능
※ 우선예매 기간 종료 후 미판매좌석은 일반 판매석으로 전환됩니다.
3) 우선예매 대상: 시각장애인, 청각·언어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가능)
4) 우선예매 좌석 위치: 1층 F열 9-16번, G열 8-16번 (17석)

▶ 관람 당일 활동 지원 (극장 내 이동, 시설 안내, 기타 특이사항 등)이 필요하실 경우, 공연 관람 전날까지 국립극단 콜센터 1644-2003(내선1번) 또는 고객센터-Q&A 게시판(*Q&A 바로가기)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휠체어석 예매

- 예매방법: 국립극단 콜센터 (1644-2003/내선 1번) 또는 국립극장 콜센터 (02-2280-4114)
- 휠체어석 위치: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를 정면에 두고 1층 왼쪽블록 후면 3석, 1층 오른쪽블록 후면 3석
- 휠체어석에서 전동 및 일반 휠체어 모두 앉으신 상태 그대로 관람 가능합니다.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오시는 길

-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6번 출구 남산순환버스 정류장 앞에서 공연 1시간 전부터 20분 전까지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국립극장 홈페이지 내 이용안내-오시는 길 (*오시는 길 바로가기)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차 및 교통 혼잡으로 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당일 예매 취소/환불/변경은 불가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기준 14세 이상 관람가 (201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까지)
- 관람 연령 기준은 생년월일을 가장 최우선으로 확인합니다. 나이 확인은 육안으로 불가하오니 생년월일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여권, 주민등록등본 등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 관람 연령에 맞지 않거나 나이 확인이 불가한 경우,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티켓이 있더라도 입장은 불가하며 당일 취소/환불/변경이 되지 않사오니 예매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반드시 관람자 본인 아이디로 예매하시고, 관람 당일 예매자 본인 신분증 및 예매번호를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대리 수령 및 양도가 불가하며, 개인 간의 거래 및 양도에 의한 피해는 예매처 및 공연장에서 해결이 불가합니다.

■ 할인 적용받은 분들은 할인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고 해당 할인의 증빙자료를 꼭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할인 내역에 안내되어 있는 것처럼 관람 당일 예매 시 선택한 할인의 증빙으로만 할인 적용 가능하며, 증빙자료를 미지참하시거나 적용되지 않는 경우 정가 기준의 차액을 지불하셔야 티켓 수령 가능합니다. 
- 할인가가 동일하더라도 관람 당일 현장에서 변경 적용되지 않습니다.

★★★ 2011 Samuel French Canadian Play Contest ★★★
★★★ King’s Cross Award for New Writing ★★★
★★★ Tarragon Theatre’s RBC Under 30 National Playwriting Competition ★★★

“긴장감이 넘치고 강렬하며 흥미로운 작품.
에반 플레이시의 밀도 높은 가족 드라마는 가해자가 아닌 피고인의 어머니에 초점을 맞춘다.” – The Stage
“빈틈없이 완성도 높은 연극” - WhatsOnStage


<그의 어머니>는 <오렌지 북극곰>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에반 플레이시의 데뷔 작품으로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은 과연 어디까지 가능한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SYNOPSIS

소년은 남자가 될 수 있고, 어머니는 희생자이자 괴물이 될 수 있다.
어머니의 사랑은 얼마나 멀리까지 갈 수 있을까?
그리고 그 대가는 무엇이 될까?

두 아들을 위해 아침을 요리하는 브렌다의 평범한 아침처럼 보이지만 모든 신문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그녀의 얼굴.

8살 아들 제이슨은 학교에 가기를 거부하고, 10대 소년인 첫째 매튜는 2층에서 자택 감금 중이다.
그녀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자신의 아들이 미성년자(청소년범죄)로 처벌받을 수 있도록 싸우고 있다.
그 과정에서 브렌다가 알게 되는 한가지...

할인율

작 에반 플레이시

캐나다-영국 출신의 극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며,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그의 데뷔 작품인 < Mother of Him >은 토론토 Tarragon Theatre의 The inaugural RBC National Playwriting Award, 영국의 The King’s Cross Award, 미국의 The Samuel French Canadian Play Award를 수상했다. 이 희곡은 국제적으로 공연되었으며 BBC 라디오에서 각색되어 방송되었고, 이후 런던의 Park Theatre에서 재공연되었다.
그는 Jugend Theatre Preis Baden-Wurttemberg (Germany), Scenic Youth prize (France), Brian Way Award, Royal Society of Literature’s Literature Matters Award, the Writers’ Guild Award for Best Play for Young Audiences (all UK) 등 여러 상을 수상했고, 그의 희곡은 12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TV 작품으로는 < Soulmates (AMC/Amazon) >, < The Bay (ITV) >, < The Tattooist of Auschwitz (Sky) > 등이 있으며, 최근 Brit List에 이름을 올렸다.

주요작품
< Girls Like That >, < Orange Polar Bear >, < Keepy Uppy >, < Consensual >, < Jekyll & Hyde >, < Pronoun >,
< WiLd! >, < Scarberia >, < Holloway Jones >, < Banana Boys >

연출 류주연

극단 산수유 대표
다양한 군상들의 내면에 대한 섬세한 표현과 관객과의 탁월한 공감대 형성으로 주목받는 연출가이다. 번안극 <경남 창녕군 길곡면>, <허물>, <12인의 성난 사람들>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번역극에 내재한 토착화의 한계를 자연스러운 표현과 보편적 감정에 주목하여 관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주요작품
<고트>, <12인의 성난 사람들>, <당신은 아들을 모른다>, <공포가 시작된다>, <누란누란>, <후회하는 자들>, <기묘여행>, <별무리>, <경남 창녕군 길곡면>,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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