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백스테이지투어 (5/6)> 즐거운 투어였지만 조금 불편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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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숙
등록일 2017.05.16
조회 3194
안녕하세요. 5월6일 백스테이지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연극을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자 어렵게 예매하여 방문했습니다만 단체 관람이라는 단어에 저희가 무언가 잘못한것인가를 생각하며 투어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입시학원이지만 입시학원을 내새우기위한 참여가 아닌 아이들이 좀 더 연극에대한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자하는 마음에 참여한 투어가, 아이들 스스로 어렵게 예매하여 참여한 투어가, 안전 책임자로써 선생이 참여한 것이 극장측에 불편함을 느끼겠금 만들었다는 사실이 못내 당황스러움과 속상함으로 남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 공연관계자가 참가하면 안되는 행사였다면 미리 안된다고 공지해주셔도 조금은 민망하지 않은 상황이 되었을테고 고등학생들에게 일반이외에는 참여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통해 왜 그러한 이야기를 투어전에 들어야하며 입장하기 전에 표에대해 확인을 하고 싶으셨다면 전에하셨어야하는데 굳이 학생들과 입장하고 있는 저를 막아서서 확인하시려는 의도도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그리고 저는 명동예술극장을 판단하거나 무언가 트집잡기위해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극장측의 이러한 모습에 의기소침하여 질문하는것조차 눈치를 봐야했던 상황들이 속상하기만합니다. 비교하고자하는것은 아닌겠지만 그 전주에 다녀온 남산예술센 투어와 너무도 달라서..그곳에서는 오히려 연극인은 꿈꾸는 아이들이라는 말에 남겨서 따로 질문까지 성실히 받아주시고 현장에서 꼭 보기바란다는 응원 메세지까지 주셨는데 그것을 바란것은 아니지만 저희긴 어떠한 잘못을 한것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주신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될 정도로 속상하고 화가났습니다.
어느덧 명동예술극장에서부터 국립극단으로 변모하게된 지금의 순간까지 좋은 연극 공연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것에대한 감사함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어 매년 입시생 뿐만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연극에 대해 알리기위해 소개하며 공연뿐 아니라 투어까지 참여하고자한것이 극장측에 불편함을 느끼도록 만들었다면 죄송한 마음을 앞서야겠지만 서운한,..속상한 마음을 글을 올립니다.
연극을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자 어렵게 예매하여 방문했습니다만 단체 관람이라는 단어에 저희가 무언가 잘못한것인가를 생각하며 투어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입시학원이지만 입시학원을 내새우기위한 참여가 아닌 아이들이 좀 더 연극에대한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자하는 마음에 참여한 투어가, 아이들 스스로 어렵게 예매하여 참여한 투어가, 안전 책임자로써 선생이 참여한 것이 극장측에 불편함을 느끼겠금 만들었다는 사실이 못내 당황스러움과 속상함으로 남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 공연관계자가 참가하면 안되는 행사였다면 미리 안된다고 공지해주셔도 조금은 민망하지 않은 상황이 되었을테고 고등학생들에게 일반이외에는 참여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통해 왜 그러한 이야기를 투어전에 들어야하며 입장하기 전에 표에대해 확인을 하고 싶으셨다면 전에하셨어야하는데 굳이 학생들과 입장하고 있는 저를 막아서서 확인하시려는 의도도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그리고 저는 명동예술극장을 판단하거나 무언가 트집잡기위해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극장측의 이러한 모습에 의기소침하여 질문하는것조차 눈치를 봐야했던 상황들이 속상하기만합니다. 비교하고자하는것은 아닌겠지만 그 전주에 다녀온 남산예술센 투어와 너무도 달라서..그곳에서는 오히려 연극인은 꿈꾸는 아이들이라는 말에 남겨서 따로 질문까지 성실히 받아주시고 현장에서 꼭 보기바란다는 응원 메세지까지 주셨는데 그것을 바란것은 아니지만 저희긴 어떠한 잘못을 한것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주신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될 정도로 속상하고 화가났습니다.
어느덧 명동예술극장에서부터 국립극단으로 변모하게된 지금의 순간까지 좋은 연극 공연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것에대한 감사함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어 매년 입시생 뿐만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연극에 대해 알리기위해 소개하며 공연뿐 아니라 투어까지 참여하고자한것이 극장측에 불편함을 느끼도록 만들었다면 죄송한 마음을 앞서야겠지만 서운한,..속상한 마음을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