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시네마-예술가의 삶을 그리다 "빌리 엘리어트"(김용걸)> 명례방 너무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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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퇴회원)
등록일 2012.02.19
조회 1945
이렇게나 좋은 프로그램 기획한 명동예술극장 측에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사흘의 프로젝트 중 오늘만 시간이 되어 예매를 했습니다.
마침 빌리 엘리어트는 못 본 영화였습니다.
영화도 인상적이었으나 그 이후 이어지는 발레리노 김용걸님의 시범 및 공연과 강연, 그리고 함께한 학생 및 관객, 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힘든 자세와 딱딱한 바닥임에도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기회가 닿는대로 명동예술극장 공연을 보는 편입니다. 그 때마다 제 기대를 저버린 공연이 없었습니다. 명례방 프로젝트 또한 그러했습니다.
공연을 보면 연극임에도 라이브 음악과 노래와 춤, 무용이 있던데요. 바닥을 폭신하게 보완해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
뜻깊은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준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