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라노 드 베르쥬락> 정말 멋있는 진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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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퇴회원)
등록일 2010.10.27
조회 1894
사실 영화 시라노 연예조작단을 안봤다면 나같은 무지한 아줌마는 그 인물에 대해서 별 관심을 갖지 않았을 것이다.
영화내에서 잠깐 본 캐릭터의 모습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데다 찰리채플린의 오래된 필름과 동질의 느낌을 받은 터였다.
영화에 4개 반의 후한 점수를 주고 마침 이 연극을 보게되었다.연극의 시작인지 아니지 모르겠는 시작과 "요즘 연극을 누가 돈주고 보
냐"는 실랄한 대사에 꼭꼭 양심이 찔리기도 하였다.코미디적인 느낌때문에 처음에는 별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그러나 주인공의 엄청난 대
사량과 혼신을 다한 연기,무대, 조명 등등, 중후반으로 갈수록 느껴지는 이 연극의 진정성에 동화되고 압도되어버리고 말았다.
평생을 한여자만 그렇게 아름답게 볼 수 있다는 거 , 역시 진실은 통한는 거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이시대의 추남들이여!루저라 하던가! 비 엠비셔스!!!!!!
영화내에서 잠깐 본 캐릭터의 모습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데다 찰리채플린의 오래된 필름과 동질의 느낌을 받은 터였다.
영화에 4개 반의 후한 점수를 주고 마침 이 연극을 보게되었다.연극의 시작인지 아니지 모르겠는 시작과 "요즘 연극을 누가 돈주고 보
냐"는 실랄한 대사에 꼭꼭 양심이 찔리기도 하였다.코미디적인 느낌때문에 처음에는 별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그러나 주인공의 엄청난 대
사량과 혼신을 다한 연기,무대, 조명 등등, 중후반으로 갈수록 느껴지는 이 연극의 진정성에 동화되고 압도되어버리고 말았다.
평생을 한여자만 그렇게 아름답게 볼 수 있다는 거 , 역시 진실은 통한는 거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이시대의 추남들이여!루저라 하던가! 비 엠비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