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기획-제6회 중국희곡 낭독공연] 심포지엄
2023.04.16
[한중 청년세대의 연극, 새로운 접점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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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명동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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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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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4.16.(일)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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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전석 무료 (1인 2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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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120분 *변동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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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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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14세 이상 관람가(201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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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한중연극교류협회, 국립극단
※ [제6회 중국희곡 낭독공연]은 한중연극교류협회, 국립극단이 공동주최합니다.
[제6회 중국희곡 낭독공연] 심포지엄 - 한중 청년세대의 연극, 새로운 접점 찾기
2022년 제5회 중국희곡 낭독공연 심포지엄 주제였던 '중국 청년세대 연극하기'와 연계하여, 2023년에는 더욱 구체적으로 중국의 대표적인 연극 중심지인 베이징과 상하이의 현대연극 및 이 연극을 이끄는 중심축인 바링허우(80년대 출생)세대의 연극 현장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듣고 한국의 M세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심포지엄 참석자
사회
전정옥 (연극평론가)
발제
황쟈다이 프로듀서 (상하이 드라마아트센터 국제교류 담당, 독립 프로듀서)
왕룬 기자 (북경일보 수석기자, 북경 국제청년예술제 발기인)
토론
남윤일 프로듀서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랩 담당)
이경성 연출가(성균관대학교 교수, 크리에이티브 VaQi)
순차통역
박혜진 박정요
[제6회 중국희곡 낭독공연]
올해 6회를 맞이한 [중국희곡 낭독공연]은 그 동안 중국의 전통희곡과 현대희곡을 국내에 소개해 온 장으로, 중국의 희곡작품들을 엄선하여 번역해 왔으며 그 중 국내 예술가들과 공연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작품들을 선정해 낭독공연 페스티벌 형태로 국내 연극계에 소개해왔다.
그동안 [중국희곡 낭독공연]을 통해 <물고기인간>, <낙타상자>, <최후만찬>, <만약 내가 진짜라면>,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 등의 작품들이 국내 유수 극단들에 의해 제작되어 평단과 관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연이은 완성도 높은 공연 제공의 플랫폼 역할을 하면서 국내 공연의 다양성을 넓혀 오며 관객층들의 사전 관심을 넓혀왔다.
올해 선보이는 낭독공연은 모두 최근 주목받은 중국 현대희곡으로 낭독공연 3편 작품 모두 80년대 생의 작가들의 작품이다. 중국에서 “바링허우(80後)” 라고 지칭되는 80년대 생, 중국 M 세대 작가들 중에서도 주목받은 작품들로 선정된 이번 낭독공연은 이철희, 안정민, 송정안 연출이 연출하면서 국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청년세대 연출가들과 매칭하여 기대를 갖게 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연장 내 조치
국립극단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입장 전 체온측정 등을 진행합니다. 평소보다 여유롭게 공연장에 도착하셔서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공연장 내 안전 조치
- 공연장 내 철저한 방역 및 위생 관리 실시
- 공연장 입장 및 공연 관람 시 마스크 착용 권고
- 공연장 출입구 마스크 및 손소독제 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