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2018.03.23 ~
2018.04.15
※ 예술가와의 대화 2018.3.25.(일) 공연 종료 후, 객석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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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명동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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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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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평일 19시30분, 주말 및 공휴일 15시, 화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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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R석 5만원, S석 3만 5천원, A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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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15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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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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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미션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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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17세 이상 관람가(고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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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영어 매주 목, 일요일
English subtitles will be provided on every Thursday&Sunday. -
주최
국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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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국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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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프란츠 카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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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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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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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박윤희 박현미 김정환 최지훈 김희창 조판수 장지아 김성철 박경주 정새별 홍아론 임준식 강해진 박가령 권형준 조성국 이동규 고정선 강주희
카프카의 작품 중 가장 매혹적 - 뉴욕타임즈
어둠 속을 헤매는 악몽
객석을 집어삼킬 카프카적 세계가 찾아온다
불길 속에 사라질 뻔 했던 프란츠 카프카의 마지막 작품. 미완인 채로 남아 오랜 시간 사람들의 머릿속을 헤집어 놓은 소설 <성>이 눈앞의 현실이 된다. 출입이 허락되지 않는 미지의 성, 기묘한 마을 사람들의 알 수 없는 통제, 일부러 구부러져 버리는 길. 무엇 하나 확실하지 않은 그 곳에 이방인 K가 들어선다. 악몽 같은 미로 속, 과연 그는 성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인가. 2007년 <심판>으로 동아연극상을 수상한 배우 박윤희와 연출가 구태환, 무대디자이너 박동우가 다시 한 번 카프카의 견고한 성을 쌓아 올린다. 끝이 보이지 않는 무대 위 답이 없는 질문들이 객석을 집어삼키는 순간, 우리는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오늘이 바로 카프카적 현실임을.
시놉시스
K가 마을에 도착한다. 자신을 토지측량사로 고용한 성으로 가기 위해 눈보라와 어둠을 뚫고 왔으나, 미처 다다르기 전에 날이 어두워졌다. 그는 하룻밤 묵을 여관을 겨우 찾아 숙박을 부탁한다. 하지만 여관 주인과 마을 사람들은 K를 의심한다. 마을에 도착한 이후 엿새 동안 K는 이들의 의심을 뚫고 성에 갈 수도, 성에서 파견된 관리를 만날 수도 없다. 이방인인 K에 대한 경계와 감시는 마치 비밀협약처럼 마을 사람들에게 만연하고, 성에서는 간혹 심부름꾼을 통해 엉뚱한 메시지만 보내오는 게 전부다. 그러나 K는 좌절하지 않고 성에 가려고 하는데...
할인/혜택
스태프
원작 프란츠 카프카
각색 이미경
연출·조명 구태환
무대 박동우
의상 오수현
음악 김태근
움직임 남긍호
분장 임영희
소품 송미영
후기 이벤트-참여하기 https://bit.ly/2GxLppy (국립극단 블로그)
원작 프란츠 카프카 Franz Kafka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이자 ‘20세기의 위대한 천재 작가’로 불리는 프란츠 카프카는 프라하 태생의 유대인 작가이다. 독일어로 집필된 그의 소설들은 실존주의 철학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예언자적 통찰력을 발휘하며 인간 운명의 부조리, 그리고 압제 하에 놓인 인간존재의 불안과 소외를 독특한 스타일로 그려냈다. 특히 난해하고 기이한 악몽과도 같은 상황에서 끝없이 투쟁하지만 결국 파멸하고 마는 카프카의 인물들과 그의 독특한 스타일은 ‘카프카적(kafkaesque)’이라는 문학 용어를 만들어냈다. 카프카는 도스트예프스키와 니체의 실존주의에 영향을 받았으며, 알베르 카뮈, 장-폴 샤르트르, 유진 이오네스코 등 부조리 문학 계열의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주요작품
<변신> <심판> <성> <배고픈 예술가> <유형지에서> <시골 의사>
각색 이미경
2011 신작희곡페스티벌에서 <그게 아닌데>로 데뷔하여 대학로 연극이 가야할 좌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동아연극상, 대한민국연극대상, 한국연극협회 베스트7, 한국연극평론가협회 베스트3까지 휩쓸며 연극계와 대중들로부터 동시에 인정을 받았다.
주요작품
<그게 아닌데> <맘모스 해동> <택배 왔어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무덤이 바뀌었어요!> <우울군 슬픈읍 늙으면> <분노하세요!> <네발 자전거>
수상내역
2011 대전창작희곡 공모 대상 수상
2011 신작희곡 페스티벌 당선
2012 동아연극상 작품상 수상, 대한민국 연극대상 대상 수상
2013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2014 창작산실 우수작품 선정
2015 전국창작희곡 공모 대상 수상, 창작산실 우수작품 재공연 선정
2016 원주문화재단 창작희곡 공모 금상 수상
연출 구태환
現 극단 수 대표, 국립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
매 작품마다 예술성과 대중적 코드를 놓치지 않는 감각적인 연출 솜씨로 연극계의 실력파 연출가로 새롭게 떠올랐다. 2007년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카프카의 <심판>에 이어 이번에는 카프카의 <성>에 도전한다. 조명디자이너 출신으로 문학적 텍스트를 연극적 언어로 전환하는 방식을 고민해 온 구태환 연출은 <고곤의 선물>, <가족>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박동우 무대 디자이너와 함께 다시 한 번 카프카의 비현실적이고 몽환적인 텍스트를 현대적인 무대언어로 전환하는 작업을 시도한다.
주요작품
연극 <가족> <친정엄마와 2박 3일> <고모를 찾습니다> <고곤의 선물> <나생문> <심판>
뮤지컬 <엄마를 부탁해> <로미오와 베르나뎃> <러브이즈매직>
수상내역
2009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연극상 <친정엄마와 2박 3일>
2009 올해의 연극 베스트7 <고곤의 선물>
2008 제1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무대예술상 <고곤의 선물>
2007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선정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심판>
구 분 |
할인율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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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회원 |
40% |
1인 4매 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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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
3/28(수) 공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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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회차 할인 |
30% |
3/5까지 예매 시, 3/23~3/26 회차에 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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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
10% |
1인 2매 한함 ※ 삼성카드 결제 시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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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패키지 |
판매가 109,000원 |
동일회차 R석 2매+매드포갈릭 명동점 A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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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99,000원 |
동일회차 R석 2매+딘타이펑 명동중앙점 A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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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69,000원 |
동일회차 S석 2매+아웃백 을지로입구점 2만 5천원 내 자유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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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 청소년 |
신세계면세점 푸른티켓 전석 1만2천원 |
만24세 이하 본인만 ※ 판매수량 한정 |
※ 관람당일 증빙 서류 미지참 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 |
50% |
대학생 : 현재 대학교 재학중인 본인만 ※ 관람당일 할인 적용받은 전원 학생증 지참 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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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만24세까지 본인만 ※ 관람당일 할인 적용받은 전원 신분증 지참 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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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릴레이 |
20% |
1인 2매 한함 ※ 관람당일 참여기관에서 관람한 2017년 1월 이후 실물 유료티켓 '실물' 지참 필, 참여기관은 아래 상세 내역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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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할인 | 20% |
본인만 ※ 사진 부착된 사원증 혹은 명함과 신분증 실물 지참 필 |
※ 관람당일 증빙 서류 미지참 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 |
연극인 회원 |
R석 50% S/A석 1만원 |
본인만, 공연별 1회에 한함 ※ 관람당일 신분증 지참 필 |
국립극단 콜센터, 홈페이지 예매 시 적용
1644-2003
※ 관람당일 증빙 서류 미지참 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 |
단체할인 |
10인 이상 20% |
동일 회차 관람 시 적용 |
국립극단 콜센터 예매 시 적용
1644-2003
※ 관람당일 증빙 서류 미지참 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 |
20인 이상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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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할인 |
50% |
- 장애인/국가유공자 : 본인, 동반 1인까지 - 국가유공자 유족 : 본인 - 경로할인 : 만65세 이상 본인만 ※ 관련 서류 지참 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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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임산부 : 동반 1인까지 ※ 관람당일 아이사랑 카드 혹은 산모수첩과 함께 신분증 지참 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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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석 50% S/A석 1만원 |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 : 카드 소지자 본인만 ※ 관람당일 예술인패스카드와 신분증 지참 필 |
국립극단 콜센터, 홈페이지 예매 시 적용 1644-2003 www.ntck.or.kr ※ 관람당일 증빙 서류 미지참 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 |
- 17세(고등학생) 이상 관람가입니다.
- 할인과 관련된 증빙 서류(유료티켓, 복지카드, 신분증 등)를 반드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지참 시 정가 기준 차액을 지불하셔야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 관람당일 할인권종 변경은 불가하며, 예매 시 선택한 할인에 해당되는 증빙 지참 시에만 차액 지불 없이 티켓 수령 가능합니다. (할인가가 동일하더라도 적용불가)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1인 다수 할인 적용 불가 포함)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 문화릴레이 할인은 하단 참여기관에서 2017년 1월 이후 관람한 유료티켓 지참 시 적용됩니다.
* 문화릴레이 참여기관 리스트 :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남산예술센터, 부천문화재단, 서울예술단, 강남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안산문화재단,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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