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희곡우체통 7차 낭독회 초대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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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0.08
조회 1938
국립극단 희곡우체통에 투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희곡우체통 운영진은 20편의 희곡을 읽고 토론했으며, 아래와 같이 초대작을 선정했습니다.
작품명 |
낭독회 일정 |
낭독회 장소 |
삼차원 타자기 |
2019년 10월 21일(월) |
스튜디오 하나 |
“<삼차원 타자기>는 특별한 타자기를 소유하려는 사람들의 욕망과 갈등을 다룬 작품으로, 시대에 밀려난 작은 물건에서 영감을 받아 여러 인물과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작가의 상상력과 입담이 싱싱합니다.”
- 김명화 우체국장 심사평 중
(※선정평 전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낭독회는 국립극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예매가 가능하며 티켓오픈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희곡우체통은 국립극단이 공연할 문제작을 찾기 위해 2018년에 마련한 상시 투고제도입니다. 동시대의 시의적절한 주제와 형식을 갖춘 장막극을 환영합니다. 신춘문예용 단막극은 국립극단에서 공연할만한 장막극으로 수정, 보완해서 투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투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