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허설북 13: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 국립극단에서 발행하는 도서는 공연기간 중 하우스 개방 시간(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공연종료시까지)에 각 극장의 아트숍(1층 로비)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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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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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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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1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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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재단법인 국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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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38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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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세트)
979-11-85389-07-3
책 소개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는 2015년 초연된 청소년극이다. 프랑스 작가 에드몽 로스탕의 원작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에 담긴 독설과 유머, 재기 넘치는 대사와 화려한 시구로 가득한 낭만적 사랑이 김태형 작가의 각색을 거쳐 더욱 경쾌한 모습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 관객들과 만났다. 본 리허설북은 연습, 공연의 기록과 인터뷰, 분석의 세 범주로 공연 제작 과정을 나누어 그 의미를 살펴본다. 연습과정 및 스탭들의 코멘터리, 작가, 연출가, 배우 인터뷰, 청소년참가단의 작품제작에 참여한 여정, 스태프들의 이야기, 드라마터그 및 인문학자의 분석의 글까지 이 공연의 제작과정과 화두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실제 공연처럼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넣어 공연의 캐릭터와 대사를 펼쳐 놓은 것이 흥미롭다.
목차
ㅇ 프롤로그
ㅇ 1막. 연습과 공연
- 1장. 공연 -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 2장. 연습 - 연습부터 공연까지
ㅇ 2막. 공연에 대하여
- 1장. 작가 - 록산느를 위한 열다섯 개의 사소한 노트
- 2장. 연출가 - 자신의 것을 강요하지 않고, 서로를 바라봐 주는 삶에 대하여
- 3장. 배우들 - 서로를, 그리고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 4장. 움직임 디자이너 - 보이지 않는 것이 소중한 것이다.
- 5장. 무대 디자이너 - 사랑, 시간을 건너 청춘에게로
ㅇ 3막. 청소년들과 함께 한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ㅇ 4막. 공연이 끝난 후
- 1장. 빨간 시라노를 줄까, 파란 크리스티앙을 줄까?
- 2장. 사랑, 그 불완전한 생의 동력
ㅇ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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