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 국립극단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 - 영유아극 공연 쇼케이스] 램 포스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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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 - 영유아극 공연 쇼케이스] 램

2023.09.09 ~ 2023.09.10

장소

국립극장 하늘극장
장르

연극
공연시간

9.9.(토) 11시, 15시｜9.10.(일) 11시
입장권

전석 무료
소요시간

30분 (변동될 수 있음)
문의

1644-2003
관람연령

영유아 대상 (20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주최

국립극단, 국립극장
작

공동창작
출연

김보경 장햇살 이정윤 육다솔 박동조

■ 예매 개시 일정

2023년 8월 10일(목) 오후 2시 예매 개시

■ 1인 1매 예약 가능(1매당 최대 보호자 2인, 영유아 1인), 비지정석 예매입니다.

-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 됩니다.

- 예약 진행 시 할인옵션 선택(2인권/3인권) 선택을 하셔야만 무료로 진행 됩니다.

- 할인 옵션은 2인권(보호자 1인, 영유아 1인), 3인권(보호자 2인, 영유아 1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옵션에 지정 된 구성으로만 관람 가능합니다.

(성인1인, 성인2인, 영유아2인 구성으로는 불가)

■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 - 영유아극 공연 쇼케이스] 램은 20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영유아를 위한 작품입니다.

보호자와 영유아의 구성으로만 관람 가능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성인1인, 성인2인, 영유아2인 구성으로는 불가)

■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분들의 편의를 위해 인근 지하철역에서 국립극장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 <램> 공연에만 해당되는 시간표입니다.

① 동대입구역 > 국립극장

날짜	시간 (동대입구역 → 국립극장)
9/9 (토)	오전 10:00	오전 10:20	오전 10:40	오후 14:00	오후 14:20	오후 14:40
9/10 (일)	오전 10:00	오전 10:20	오전 10:40

② 국립극장 > 동대입구역

날짜	시간 (국립극장 하늘극장 앞 → 동대입구역)
9/9 (토)	오후 12:00	오후 16:00
9/10 (일)	오후 12:00

- 차량 이용하시는 분은 국립극장 하늘극장 주차장(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에 주차 가능하며, 할인 주차권(5시간 미만, 4천원)이 제공됩니다.

■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극장을 열어 관객 대기 장소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극장 내에 간이 수유 공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 예매는 반드시 관람자(보호자) 본인의 성함으로 부탁드립니다.

*관람당일 예매자 본인의 신분증 및 예매번호를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매표는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관람 당일 영유아극 창작진을 비롯한 내부 관계자가 객석 뒤편 의자에서 참관합니다.

*영유아극 창작자 및 관계자 관객들은 대기 중인 영유아 관객 입장 후 뒤이어 입장합니다.

■ 본 공연은 별도의 객석 없이 극장에서 신발을 벗고 참여하는 공연입니다

- 극장 입구에 유모차 및 개인 물품과 신발 보관 장소가 따로 준비될 예정입니다.

■ 함께 관람하는 모든 관객들의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하여 공연 시작 후 객석 입장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공연장에 여유롭게 도착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유아들이 충분한 휴식과 식사를 한 뒤 편안한 상태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보호자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 공연은 30분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이가 극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공연 시작 15분 전에 입장 부탁드립니다.

■ 9.9.(토) 11시 회차에는 기록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 해당 회차 관람 관객은 공연장 입장 전 영상 촬영 및 초상권 사용, 개인정보 제공·사용 동의서를 작성하셔야 관람이 가능합니다.

■ 커튼콜의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커튼콜을 제외한 공연 중 사전 협의되지 않은 촬영은 불가합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발생 시에는 부득이하게 공연이 중단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이곳을 눌러 안내사항을 모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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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작가 &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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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개

어느날 밤.
재밌는 꿈을 꾸기 위해 양을 세어보지만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한다.
꿈에 양한마리 양두마리. 다시 다시 세어보자. 꿈에..양...꿈.양.꿈.양

'잠이 오지 않아!'

말을 거는 듯한 베개, 침대, 스탠드..
무엇보다 신경쓰이는 건 잠옷에 달린 단추!
여기도 저기도 단추. 단추. 단추! 딱딱하고 동그랗고 시끄럽고 불편하다.

그때,
'똑똑똑' 노크소리가 들리고 열리는 방문.

'단추…?'

아래 사진은 2022년 창작의 과정 공유회 시연 이미지입니다.

창작 의도

영유아들의 REM 수면시간은 어른보다 길다.

<램>은 영유아에게 가장 익숙한 공간인 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속 환상을 그린 넌버벌 인형극이다. 먹고, 냄새 맡고, 만지고, 느끼고. 새로운 경험들이 매일매일 쏟아질 영유아들.
그렇다면 영유아들은 꿈에서 무엇을 만나는가?

작년 <바다는 처음> 워크숍을 통해 동그라미 공방은 넌버벌 인형극과 영유아의 만남을, 김미란 연출은 영유아와의 워크숍을 통한 이야기의 발견을 실험했다. 올해는 시각 뿐 아니라 촉각, 청각적 표현까지 더하기 위해 박동조 배우, 정상우 음악감독이 합류해 영유아들의 ‘꿈’ 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2022년 창작의 과정 공유회 시연 이미지입니다.

만드는 사람들

작｜공동창작
협력연출 ｜김미란
출연｜김보경 장햇살 이정윤 육다솔 박동조

무대디자인｜육다솔
조명디자인｜이정윤
인형・오브제디자인｜이정윤 육다솔
음악감독｜정상우

2023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 - 영유아극 공연 쇼케이스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는 2018년부터 영유아극 분야 활성화를 위해 연구와 창작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 <하늘아이 땅아이>(구성,연출 이주야_공연창작집단 뛰다), <꿈은 나의 현실_Song and Matter)(구성,연출 전유진_서울 익스프레스)을 발표한 바 있으며, 2020-2021년에는 어린이청소년극 창작자, 배우, 음악감독, 안무가, 디자이너 등이 협력하여 36개월 이하 아기 관객과 만나는 연극에 대한 창작 리서치를 진행하고, 2편의 작업 과정과 창작진 대담을 유튜브로 소개하였습니다.

2022년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으로 영유아극 <푹 하고 들어갔다가 푸 하고 솟아오르는>(연출 양혜정_티키와 타카)와 <아장가르드 연극 : 지구>(연출 김예나_스튜디오 나나다시)를 공연 쇼케이스로 선보였으며, 2팀의 과정 공유회 <바다는 처음 : 영유아에서 출발하는 공연 만들기 연구> (동그라미 공방X김미란)와 <보는, 보이지 않는 관객과 함께하는 영유아 서커스 작업 개발 연구>(창작그룹 노니)를 진행하였습니다.

2023년 올해는 창작그룹 노니와 동그라미 공방X김미란 팀의 창작 연구 과정을 발전시켜 <빙빙빙 Being Being Being> <램> 2편의 공연 쇼케이스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국내외 다양한 공연예술 창작자들과 공동작업을 통해 연극의 새로운 원천과 가치를 발견하고, 생애 최초의 공연에 대한 예술가들의 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동그라미 공방

동그라미 공방은 인형과 오브제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젝트팀이다. 배우 기반의 김보경, 장햇살과 무대미술 기반의 이정윤, 육다솔이 서로의 경계를 넘나드는 공동창작을 통해 인형극을 만든다. 보편적인 정서를 지닌 이야기에 연극적, 동화적 상상력을 더한 넌버벌 인형극을 실험하고 있다. 이번 작업에서는 <영지>, <좋아하고있어>등 다양한 청소년의 이야기를 만나고 있는 김미란 연출과의 협업을 통해 영유아의 이야기와 감각을 새롭게 발견하고자 한다.

이미지 겔러리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