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여름밤의 작은극장] 손순례 여사를 소개합니다
2022.08.19 ~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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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국립극단 스튜디오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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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8.19.(금) 18:30 |8.20.(토)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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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전석 무료 (1인 2매 한/비지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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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45분 (변동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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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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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본 공연은 12세 이상 어린이·청소년이 관람하기에 적합한 공연입니다.
작품소개
그저 평범해 보이는 할머니. 알고 보니 그녀는 83년째 산전수전 다 겪으며 “즐거움을 누가 주나, 내가 찾지”라는 위대한 진리를 깨치시고, 53년째 부산 동래시장 신발 장사를 하시며 “좋지! 안 좋을 것도 없다 아이가”란 말을 입에 달고 사십니다. 그녀를 거쳐 가면 어떠한 삶의 비극도 희극이 되고, 어떠한 이의 질문도 답을 얻습니다. 혼자 듣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그녀, 손순례 여사를 소개합니다.
만드는 사람들
작·연출·출연 고명희|목소리 출연 손순례|음향 오퍼 김민준
2022 한여름밤의 작은극장
뜨거운 여름, 서계동 밤하늘 아래.
드디어 우리가 만났다, 안녕!
3년 만에 돌아온 ‘한여름밤의 작은극장’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여기, 저기, 어디든! 무작정 즐기면 그뿐이야!
발 닿는 서계동의 어디든, 그곳이 바로 너만을 위한 축제일 거야.
‘안녕, 서계동!’
공연장소
관련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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