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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 투: 페레스트로이카

2022.02.28 ~ 2022.03.27
※ <예술가와의 대화> 3.6.(일) 공연 종료 후, 객석
- 참석: 신유청(연출), 박지일 전국향 정경호 김보나 권은혜 정환 김세환 박용우(배우)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장소

    명동예술극장

  • 장르

    연극

  • 공연시간

    평일 17시 30분 / 토, 일 15시 (화 공연없음)

  • 입장권

    R석 6만원, S석 4만 5천원, A석 3만원 (1회 4매 예매 제한)

  • 소요시간

    290분(인터미션 2회 포함/변경될 수 있음)

  • 문의

    1644-2003

  • 관람연령

    20세 이상(2003.12.31. 이전 출생자 관람가 / 미성년자 관람불가)

  • 자막

    영문자막 매주 목, 일요일
    한글자막 매주 수, 금요일
    English subtitles will be provided on Thursdays and Sundays.

  • 토니 커쉬너

  • 연출

    신유청

  • 출연

    박지일 전국향 정경호 김보나 권은혜 정환 김세환 박용우

■ 3/11(금)-3/25(금) 공연 취소 안내 바로가기: http://www.ntck.or.kr/ko/content/board/notice/48628/form

■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 투: 페레스트로이카> 푸른티켓이 매진되어 판매를 종료합니다.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예매를 원하는 대학생 및 청소년 관객께서는
‘대학생·청소년 할인’ 제도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20세 이상 관람가(2003.12.31. 이전 출생자 관람가, 미성년자 관람불가)

관람자 전원 생년월일 확인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이 확인이 불가한 경우, 티켓 수령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보호자 동반 시에도 관람이 불가합니다.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 투: 페레스트로이카>는 무대 구조와 동선으로 인한 시야제한으로 1층 2열의 판매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 본 공연은 희곡과 연출 의도에 따라 비속어 사용, 포그(안개 효과) 사용이 있습니다. 또한, 일부 성적 묘사 및 폭력적인 묘사가 등장할 수 있습니다. 예매 및 관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할인 적용받은 분들은 할인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고 해당 할인의 증빙자료를 꼭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인 내역에 안내되어 있는 것처럼 관람 당일 예매 시 선택한 할인의 증빙으로만 할인 적용 확인되며, 증빙자료 미지참하시거나 적용되지 않는 경우 정가 기준의 차액을 지불하셔야 티켓 수령 가능합니다. (※할인가가 동일하더라도 관람 당일 현장에서 변경 적용되지 않습니다.)

■ 반드시 관람자 본인 아이디로 예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당일 예매자 본인 신분증 및 예매번호를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대리 수령 및 양도가 불가하며, 개인 간의 거래 및 양도에 의한 피해는 예매처 및 공연장에서 해결이 불가합니다.

■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공연 시작 후 객석 입장은 불가하거나 최소화하여 운영합니다.

입장이 허용될 경우 다른 관객의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본인 좌석 입장은 불가하며, 입장 시 안내받은 좌석 위치에 따라 일부 시야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연 중 퇴장 시에도 재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커튼콜을 포함한 공연 중 사전 협의되지 않은 모든 사진 촬영, 영상 녹화가 불가합니다.

■ 티켓 예매 및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으며, 그로 인한 취소/환불/변경은 불가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발생 시에는 부득이하게 공연이 중단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해당 일자 공연을 예매하신 경우 별도의 취소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티켓 구매 금액의 100%)이 진행되며 자세한 환불절차는 별도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 공연 정보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 투: 페레스트로이카 포스터

코로나19로 견고하다고 생각했던 세계가 무너진 지금,
이 연극은 30여 년 전의 이야기가 여전히 유효함을 일깨워준다.
-문화일보 박동미

반갑다, 예언자여! 이제 뜻이 이루어지이다. 여기 메신저가 왔다.

천사가 나타났다.
혐오와 편견 그로 인한 미움까지. 추운 날씨보다 차갑게 얼어붙은 마음들 사이에 고립된 이들은 구원받을 수 있을까.
무너져 내린 일상 속에서도 살아내기 위한 싸움은 여전히 고단하다. 이해와 용서, 포용 그리고 연대. 뻔하지만 흔하지 않은 가치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고단하지만 외롭지 않기를 바라는 우리를 위한 이야기다.

2021년 겨울 최고의 화제작 <엔젤스 인 아메리카>가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동성애와 에이즈뿐 아니라 정치, 인종, 종교 등 당시의 미국사회를 다층적으로 담아낸 작품은 시대와 국가를 넘어 관객을 사로잡았다. 동성애를 개인의 고민을 넘어 범국가적 차원의 주제로 다룬 <엔젤스 인 아메리카>. 작품 속 인물들은 절망 앞에 결코 주저앉지 않는다. 타의 혹은 자의에 의해 배제되고 배척당해야 했던 이들의 사랑과 삶 그리고 어느 순간에도 잃지 않는 유쾌함을 끝까지 눈여겨봐 주시길.

시놉시스

프라이어는 자신에게만 들려오던 그 목소리의 정체와 드디어 조우한다. 프라이어를 떠난 루이스는 자신의 아파트로 조를 초대하지만 여전히 프라이어를 잊지 못하고, 아들 조를 위해 솔트레이크시티를 떠나온 한나는 홀로 남겨진 하퍼를 돌본다. 한편 병원에 입원해 병마와 싸우는 로이는 자신을 경멸하는 벨리즈의 간호를 받게 되는데...
5년이 흐른 1990년 1월의 어느 날, 센트럴 파크 베데스다 분수에 모인 사람 중 하나가 이야기한다. “우리는 계속해서 싸워나갈 것이며, 세상 또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장벽을 무너뜨리기 위한 싸움, 그리고 용서와 화합의 서사시가 이제 곧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만드는 사람들

작 토니 커쉬너 ㅣ 연출 신유청

번역 김진숙 ㅣ 윤색 윤성호 ㅣ 무대 조수현 ㅣ 조명 강지혜
음악·음향 지미 세르 ㅣ 의상 홍문기 ㅣ 소품 최혜진 ㅣ분장 정지윤
안무 이소영 ㅣ 조연출 오의택 김진숙

출연
박지일__로이 마커스 콘 외
전국향__한나 포터 피트 외
정경호__프라이어 월터
김보나__하퍼 아마티 피트 외
권은혜__천사 외
정환__조셉 포터 피트 외
김세환__루이스 아이언슨 외
박용우__벨리즈 외

할인&혜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연장 내 조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연장 내 조치

국립극단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입장 전 체온측정 등을 진행합니다. 평소보다 여유롭게 공연장에 도착하셔서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공연장 내 안전 조치
- 공연장 입장 시 체온 체크
- 공연장 내 철저한 방역 및 위생 관리 실시
- 공연장 입장 및 공연 관람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 공연장 출입구 마스크 및 손소독제 비치

○ 공연장 입장이 불가한 경우
- 현재 발열(37.5도 이상) 및 호흡기 증상(기침, 가래, 콧물, 호흡곤란, 인후통 등)이 있는 경우
※ 기타 확진 사례와 관계 부처의 지침에 따라 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공연장 방문 전 발열 및 호흡기 질환 등 건강상의 특이점이 있는 경우, 공연장을 방문하지 마시고 국립극단 콜센터(1644-2003)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공연 관람 중 위와 같은 특이점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현장 안내원/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 토니 커쉬너 Tony Kushner

미국의 희곡 작가, 작가, 시나리오 작가. 대표작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1993년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현대 미국연극을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를 잡았다. 커쉬너는 그 스스로가 성소수자이자 유대인으로서 1980년대 미국의 에이즈 위기 속에서 성소수자 인권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자신과 같이 차별과 편견의 표적이 되기 쉬웠던 사회적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본 작품 속에도 담아냈다. 2005년 영화 <뮌헨>의 시나리오 공동 각색자로 참여했으며, 2012년에는 영화 <링컨>의 시나리오를 쓰는 등 근래에는 영화산업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2013년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국가예술훈장을 받았다.

연출 신유청

<그을린 사랑> <와이프> 등 작품을 통해 전쟁, 소수자 등 동시대 묵직한 주제를 세밀하면서도 집중력 있게 조명해왔다. 원작 텍스트를 충실하게 따라가면서도 창의적이고 연극적인 표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 백상예술대상, 동아연극상을 비롯해 연극계 굵직한 상에 이름을 올리며 지금 한국 연극계가 주목하는 연출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음 할인은 국립극단 홈페이지 및 콜센터에서 모두 예매가 가능합니다. 

권종명

할인율

대상 및 증빙

유료회원

40%

1인 4매 한

- 유료회원 우선예매: 국립극단 홈페이지 및 콜센터에서 가능

대학생 및 청소년

40%

대학생: 현재 대학교 재학 중인 본인만

- 2018 이후 학번: 관람당일 할인 적용받은 전원 학생증 지참 필

- 2017 이전 학번: 관람당일 할인 적용받은 전원 관람일 기준 3개월 이내 발급받은 재학증명서(학사정보시스템 대체 가능)+신분증 지참 필

 

청소년: 만 24세까지 본인만

- 관람당일 할인 적용받은 전원 신분증 지참 필

푸른티켓

1만5천원

만24세 이하 본인만

- 판매수량 한정, 관람 당일 신분증 지참 필

문화릴레이

20%

1인 2매 한

- 관람당일 참여기관에서 2020년 1월 이후 실물 유료티켓 지참 필(온라인 공연 및 전시는 제외)

참여기관은 하단 상세내역 참조

코로나19

백신접종자

본인, 동반 1인까지

- 1차 접종자도 가능

- 관람당일 예방접종내역확인서+신분증 혹은 (COOV)확인서+신분증 지참 필

※ 반드시 백신 접종자 본인 이름(아이디)로 직접 예매, 양도 및 대리 수령 불가

국립극단

연극인회원

50%

본인만 (공연별 1회에 한 함)

- 관람당일 신분증 지참 필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50%

본인만

- 관람당일 문화누리카드 지참 필

예술인패스

소지자

30%

동반 1인까지

* 유효기간 만료 전 예술인패스 카드(실물 또는 모바일) 소지자 본인, 동반 1인까지

- 관람당일 예술인패스카드(실물 또는 모바일)+신분증 지참 필

장애인

50%

본인, 동반 1인까지

- 관람당일 복지카드 소지자 본인 지참 필

경로 50%

만 65세 이상 본인만

- 관람당일 할인 적용받은 전원 신분증 지참 필

 
 

 

다음 할인은 콜센터 1644-2003에서 모두 예매가 가능합니다. 
 

코로나19

백신임상참여자

50%

본인, 동반 1인까지

- 관람당일 ‘임상시험 참여증명서(코로나19 임상시험 포털 홈페이지 발급번호 또는 QR 코드로 확인) + 신분증 지참 필

※ 반드시 백신임상참여자 이름(아이디)로 직접 예매, 양도 및 대리 수령 불가

복지

50%

•국가유공자: 본인, 동반 1인까지

•국가유공자 유족: 본인

- 관람당일 관련 서류+신분증 지참 필

임산부

20%

본인, 동반 1인까지

- 관람당일 아이사랑 카드 혹은 산모수첩과 함께 신분증 지참 필

다자녀카드

소지자

카드당 1인까지

※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한 다자녀카드 소지자에 한 함

- 관람당일 다자녀카드 지참 필

단체

30%

20인 이상 동일 회차 관람 시 적용 (부분 취소 불가)

 

• 관람당일 신분증 및 각 할인 증빙자료(유료티켓, 학생증, 접종확인서 등)를 반드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증빙자료를 지참하지 않을 시 정가 기준 차액을 지불하셔야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 관람당일 할인권종 변경은 불가하며 예매 시 선택한 할인에 해당되는 증빙 지참 시에만 차액 지불 없이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할인율이 동일하더라도 변경 불가)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으며(1인 다수 할인 적용 불가 포함), 티켓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문화릴레이 참여기관

경기아트센터,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부천문화재단, 서울예술단, 성남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