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작은극장] 소녀들 : 열일곱, 열여덟, 열아홉
2019.07.19 ~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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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국립극단 스튜디오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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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금토일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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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1인 2매,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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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40분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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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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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14세 이상 (중학생 이상)
작품소개
<소녀들:열일곱, 열여덟, 열아홉>은 세 소녀들의 성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1인극이다. 실제 인터뷰를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과일과 채소라는 오브제를 이용해 청소년 관객들과 눈 맞추며 공감을 이끌어낸다. 유쾌하면서도 슬프고 아름다운 소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성과 사랑이 어떤 의미인지 질문을 던진다.
열일곱: “똑같이 했는데 걔는 변한 게 아무 것도 없잖아요“
열여덟: “나 소녀 아닌데... 애들이 나보고 더럽대요.”
열아홉: “근데 성과 사랑이 다른 거예요?”
만드는 사람들
작/연출/배우 김인혜
협력연출 강지수
음향오퍼레이터 강경선
창작진 소개
마뇨(김인혜)
스무 살 때 마뇨라는 별명을 얻은 이후로 줄곧 이 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브제극 <벌레가 된 소년>(2013)을 통해 독립공연예술가로서 첫 발을 떼게 되었다. 즉흥연극 전문극단 목요일오후한시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내가 좋아라하는 연극을 남들과 함께 나누는 작업을 꾸준히 고민중이다. 주요작품으로는 즉흥연극 <외로움도 반짝이면 별이 된다>, 오브제극 <벌레가 된 소년>, 즉흥마임쇼 <달가와 마뇨의 보이는 라디오> 등이 있다.
2019 한여름밤의 작은극장
“2년만이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연극축제
‘한여름밤의 작은극장’이 돌아온다.
판소리, 인형극,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국립극단 최초로 선보이는 영유아극까지.
3일간, 약 30회의 반짝이는 무대를 함께 즐기다보면 뜨거운 여름쯤이야!
다가오는 가을엔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작은극장’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을 만난다.
“초대해줘서 고마워!”
* 방문지역: 용인 포곡중학교, 충북 음성 소이초등학교, 양양 상평초등학교 공수전분교장
공연장소
관련콘텐츠
국립극단에서는 공연과 관련된 강연,
예술가와의 대화, 50분 토론 등의
연극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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