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작은극장] 내가 인간이었을 때
2019.07.19 ~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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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국립극단 스튜디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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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금토일 2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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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1인 2매,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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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25분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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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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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12세 이상(초등학교 5학년 이상)
작품소개
아주 먼 옛날부터 현재까지의 괴담을 즐겁게 엮은, 관객과 함께하는 1인극!
무더운 여름에 친구들끼리 둘러앉아 듣는 오싹한 이야기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안전한 환경에서 듣는 익살스러운 이야기라면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연극과 만담, 라쿠고와 스탠드업 등 ‘이야기’를 전달하는데 집중하며, 아무것도 없는 무대에서 관객으로 하여금 무한하게 상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만드는 사람들
작/연출/배우 김은한
드라마터그 김가현
창작진 소개
김은한(매머드머메이드)
'매머드머메이드'는 맘모스와 인어에서 따온 합성어이다. 소멸과 환상, 관객의 기쁨, 적당한 규모, 형편없음에 집중하는 1인 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래도 될까?'를 넘어 '이런 것도 즐겁지'를 생각하고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예술가로 남산예술센터 서치라이트 <구구구절절절하다>, 신촌극장 <성 알마의 비즉흥극 리믹스> 등의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2019 한여름밤의 작은극장
“2년만이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연극축제
‘한여름밤의 작은극장’이 돌아온다.
판소리, 인형극,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국립극단 최초로 선보이는 영유아극까지.
3일간, 약 30회의 반짝이는 무대를 함께 즐기다보면 뜨거운 여름쯤이야!
다가오는 가을엔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작은극장’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을 만난다.
“초대해줘서 고마워!”
* 방문지역: 용인 포곡중학교, 충북 음성 소이초등학교, 양양 상평초등학교 공수전분교장
공연장소
관련콘텐츠
국립극단에서는 공연과 관련된 강연,
예술가와의 대화, 50분 토론 등의
연극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립극단은 공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더욱 많은 관객 분들과 나누고자 홈페이지에서 공연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년 9월 1일 이후) 공연 프로그램 다운로드 공연 포스터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