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작은극장] 판소리 그림자극 새판
2019.07.19 ~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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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가운데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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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금토일 2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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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예매없이 관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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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30분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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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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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8세 이상 (초등학생 이상)
작품소개
판소리 <적벽가>는 삼국지 원본에는 없는 군사설움 대목과 새타령을 첨가하여 전쟁영웅 뿐 아니라 군사들에게도 포커스를 주었다는 점에서 독창성을 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러한 군사들의 애환을 담은 군사설움과 새타령 대목에 주목하고 이를 그림자극과 판소리로 표현한다. 판소리는 미디, 플롯, 타악반주로 새롭게 표현하고, 그림자인형극을 통해 <적벽가>의 내용을 좀 더 쉽고 대중적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만드는 사람들
그림자극 연출/ 배우 최민자
대본/음악감독/작창/배우 권아신
작곡 및 음향오퍼레이터 최힘찬
창작진 소개
권아신
현재 ‘모던판소리 공작소 촘촘’의 대표. 주요작품으로 판소리극인 <시간을 파는 남자>, <댕댕댕 솔뫼골 이야기>, 에스닉 창극 <서른즈음에 산티아고> , 2인 창극 <스타탄생 북두칠성> 등이 있다.
최민자
현재 ‘인형극단 부엉이 곳간’의 대표. 주요작품으로 <춤추는 빨간모자> 판소리인형극 <선녀와 나무꾼> 그림자인형극 <창부타령> 등이 있다.
최힘찬
플롯, 아이리시 휘슬, 바우런, 디저리두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한다. 호원대학교에서 재즈 플루트를 전공하고 KBS ‘열린음악회’, ‘불후의 명곡’,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등 여러 음악방송에서 세션연주를 맡았으며, 현재 월드뮤직트리오 “상생”에서 활동 중이다.
2019 한여름밤의 작은극장
“2년만이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연극축제
‘한여름밤의 작은극장’이 돌아온다.
판소리, 인형극,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국립극단 최초로 선보이는 영유아극까지.
3일간, 약 30회의 반짝이는 무대를 함께 즐기다보면 뜨거운 여름쯤이야!
다가오는 가을엔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작은극장’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을 만난다.
“초대해줘서 고마워!”
* 방문지역: 용인 포곡중학교, 충북 음성 소이초등학교, 양양 상평초등학교 공수전분교장
공연장소
관련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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