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작은극장] 어떤 하루
2019.07.19 ~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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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등나무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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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금토일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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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1인 2매,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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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40분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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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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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8세 이상 (초등학생 이상)
작품소개
이 작품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인생에 관한 이야기이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이지만 인생이라는 시계바늘은 우리를 각자 다른 삶으로 이끌어간다. 깃털같은 초침과 잡을 수 있을 듯한 분침과 가능성을 향한 시침의 흐름 속에서, 어쩌면 무심히 보내버린 ‘하루’의 의미와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을까?
두 이야기꾼이 전하는 어떤 하루들의 이야기.
배우의 연기와 인형극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시간여행에 당신을 초대한다.
만드는 사람들
작/연출/배우 오정은
배우 신완희
음향오퍼레이터 오정혜
무대 및 인형제작 오예진 이미숙
창작진 소개
오정은
2013년부터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의 <한여름밤의 작은극장>축제에 참여하면서 어린이청소년극과 작은극장의 비젼을 발견하였고, 지금까지 작품을 직접 쓰고 연출, 제작, 연기하는 독립공연예술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1인극 작품으로 <봄날은 간다> <달달 무슨 달> <여행..가방 속에서 꺼낸 기억> <누가 더 빠르게?> <아주작은극장-너에게 편지를 쓴다>가 있다.
신완희
여러 편의 독립영화와 청소년극단 <창작마을>에서 꾸준히 활동하였다.
2019 한여름밤의 작은극장
“2년만이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연극축제
‘한여름밤의 작은극장’이 돌아온다.
판소리, 인형극,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국립극단 최초로 선보이는 영유아극까지.
3일간, 약 30회의 반짝이는 무대를 함께 즐기다보면 뜨거운 여름쯤이야!
다가오는 가을엔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작은극장’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을 만난다.
“초대해줘서 고마워!”
* 방문지역: 용인 포곡중학교, 충북 음성 소이초등학교, 양양 상평초등학교 공수전분교장
공연장소
관련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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