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작은극장] 하늘아이 땅아이
2019.07.20 ~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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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국립극단 스튜디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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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7.20.토 14시
7.21.일 10시, 12시 (2회) -
입장권
1인 2매(보호자 1인, 영유아 1인), 전석 무료
※ 1644-2003 전화 예약만 가능 -
소요시간
30분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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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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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영유아극 (6개월~18개월)
작품소개
태어날 때부터 이미 온전한 존재인 하늘아이가 땅의 아이로 자라나는 과정에서 땅의 엄마가 경험한 감각의 경이로움에서부터 이 공연은 시작되었다. 하늘아이들이 세상을 감각하고 경험하는 그 차원으로 퍼포머들이 다가가 아기들과 소통한다.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여러 갈래의 실과, 그 사이에 감정을 품은 색색의 감정 쿠션 오브제, 그리고 음악 이전의 소리와 음들을 매개로 퍼포머들이 하늘아이의 세계로 들어가 아기들과 만난다!
만드는 사람들
책임예술가(오브제, 연출) 이주야
출연 김재훈 전보람 최수진
음악감독 김재훈
의상 이진희
창작진 소개
‘공연창작집단 뛰다’에서 연출과 미술작업을 해온 이주야는 <고슬고슬> <그림자그림자> <엄마엄마엄마> 등의 작품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왔다.
‘뛰다’의 배우 최수진은 <맨발땅> <날간지럽히지마> 등의 어린이, 청소년 작품에 출연했다.
김재훈은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자로 티미르호 1,2집 음반작업과 여러 무용 및 연극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무용수 전보람은 < Undammed ><공간이면_긋고 넘다 그리고 보다> 등의 작품에서 안무와 춤을 담당했다.
이들은 2018년부터 영유아 공연의 연구작업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2019 한여름밤의 작은극장
“2년만이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연극축제
‘한여름밤의 작은극장’이 돌아온다.
판소리, 인형극,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국립극단 최초로 선보이는 영유아극까지.
3일간, 약 30회의 반짝이는 무대를 함께 즐기다보면 뜨거운 여름쯤이야!
다가오는 가을엔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작은극장’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을 만난다.
“초대해줘서 고마워!”
* 방문지역: 용인 포곡중학교, 충북 음성 소이초등학교, 양양 상평초등학교 공수전분교장
공연장소
관련콘텐츠
국립극단에서는 공연과 관련된 강연,
예술가와의 대화, 50분 토론 등의
연극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립극단은 공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더욱 많은 관객 분들과 나누고자 홈페이지에서 공연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년 9월 1일 이후) 공연 프로그램 다운로드 공연 포스터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