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여름밤의 작은극장] 까먹은 사이
2017.08.25 ~
201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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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백성희장민호극장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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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8.25.(금) 18시, 8.26.(토) 20시, 8.27.(일) 2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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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전석무료(1인 2매 한) / 매진시 자동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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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40분 (인터미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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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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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4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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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국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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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사이는 세상에서 혼자가 된 이들이 머무는 곳, 그곳에서 고향으로부터 올 편지를 기다리는 아이가 있다. 눈물도 그림자도 없는 너머의 강 넘어 저기보다 집이 있는 여기로 더 돌아가고 싶은 아이의 이야기. 아이는 편지를 받을 수 있을까? <까먹은 사이는> 색종이부터 2m이상 롤지까지 종이와 빛으로 구성된 무대, 현대무용을 전공한 배우의 섬세한 시선으로 사라진 동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정은혜(순달)
전 댄스씨어터 까두 단원. 창작뮤지컬 및 현대무용 안무, 무용수, 퍼포머로 활동하며 독립창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융복합공연 PADAF 스페셜 어워드상을 수상하였으며, <지금부터20분 후에 일어날 비극>, <그렇게 나쁘지 않을 수도 있어>, <여자가 여자에게> 등을 안무 및 출연했다.
2017 한여름밤의 작은극장 공연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