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2017)
2017.05.04 ~
20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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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백성희장민호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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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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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월수목 19시 30분│금토일 15시│화요일 쉼
※ 단, 5.18(목) 14시 30분 1회 공연 -
입장권
전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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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90분(인터미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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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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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미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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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12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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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국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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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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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에드몽 로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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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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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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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김지훈, 안병찬, 정현철, 안창환, 하윤경
연주 (피아노) 최희영, 김하정, (바이올린) 권오현, 김범구
"가슴 적시는 연가에 '뭉클'" - 한국경제
"청소년극이지만 성인 관객의 감성까지 아우르는데 부족함이 없는 작품." - 뉴스컬처
올 봄, 우리가 만나게 될 가장 낭만적이고 경쾌한 사랑이야기
버전 업! 된 낭만활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의 화려한 귀환!
지상최고의 사랑이야기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각색해 호평을 받은 청소년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가 2년 만에 돌아온다. 초연 당시 ‘낭만활극’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낭만적 사랑을 리듬감 있게 담아내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매진사례를 기록했다. 더 커진 극장에서 만나게 될 이번 공연은 보다 역동적인 무대와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진다. 무대 위를 종횡무진 누비는 배우들이 긴장감 넘치는 활극을 펼쳐내며, 바이올린 ․ 피아노 ․ 타악의 풍부한 선율은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생생한 봄의 기운이 가득한 5월, 낭만활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에서 피어오르는 사랑과 낭만을 만끽할 시간이다.
“그때 우린 모두 어리석었지. 그리고 환하게 빛났지”
사랑과 우정,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 그 끝에 마주하는 우리의 진짜 모습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가장 강력한 화두인 사랑!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는 진정한 사랑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서로의 진짜 모습을 보게 하는 이야기이다. 원작에서는 시라노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가 중심이었다면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에서는 4인 4색의 서로 다른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풍부한 사랑의 스펙트럼을 펼쳐낸다. 사랑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들의 여정은 지금 막 사랑의 감정이 싹트는 청소년, 그리고 한 때 청소년이었던 누군가를 위한 발라드이기도 하다.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어떻게 변해가고 성숙해 가는가! 록산느와 세 남자의 여정에서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시놉시스
발랄한 성격과 아름다운 미모의 록산느를 둘러싼 세 남자가 있다. 젊은 장교 드 기슈, 귀공자 크리스티앙, 그리고 어릴 적부터 그녀의 곁을 지키며 그녀를 남몰래 사랑하고 있는 시라노. 거침없는 드 기슈는 그녀에게 노골적으로 구애를 하고, 귀공자 크리스티앙은 시라노에게 편지를 대필하게 해 사랑을 고백한다. 편지를 받은 록산느는 그녀의 진실한 사랑이 크리스티앙이라 믿게 되지만, 드 기슈의 구애를 거절한 대가로 크리스티앙과 시라노는 전장으로 떠나게 된다. 시라노는 록산느를 위해 크리스티앙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하는데..
과연 그녀의 진정한 사랑을 누구일까.
스태프
원작 에드몽 로스탕│각색 김태형│연출 서충식
드라마트루기 김옥란│무대 신승렬│조명 이현지│음악 조용경│움직임 남긍호│안무 권영임│신체트레이닝 유홍영 │펜싱지도 김진희│의상 임예진│분장 이지연│영상 윤민철│음향 유옥선│예술교육파트 배명한, 이진아│조연출 곽정은
원작 에드몽 로스탕 Edmond Rostand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Cyrano de Bergerac>
17세기 프랑스의 유명한 문필가였던 시라노 드 베라주라크(1619∼1655)의 일생을 모티브로 삼았으나, 실제 인물의 전기적 사실과 완전히 부합하지는 않는다. 1897년 파리의 포르트 생마르탱(Porte-Saint-Martin)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기형적으로 큰 코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사랑을 고백하지 못하고 친구를 위해 대필하는 편지 속에 마음을 담아야 했던 시라노의 낭만적 사랑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인 시라노는 소설 《삼총사》에 나오는 <달타냥>의 모델이 된 인물이기도 하다.
각색 김태형
“공연을 보는 한 시간 반 동안만은 열렬히 사랑에 빠지세요. 본능적으로!”
주요작품
<무극의 삶>,
<민자씨의 황금시대> <갈비,집> <멸>, <철수영희>, <당신의 의미> 외
연출 서충식
“시와, 사랑과, 모험. 그 안에 담겨져 있는 가슴을 아리게 할 만한 그 무엇!”
주요작품
<실수연발>, <국물있사옵니다>, <레슬링 시즌 >, <이야기 한 상 차려주소>, <또옥 똑 누구십니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마주보기 아주 낯선 곳에서>, <계산기>, <코끼리 사원에 보이다>, <말괄량이 길들이기>, <갈매기>, <거짓말 같은>, <강철여인의 거울>, <최종면접>, <죽음 혹은 아님>, <미친 거래>, <우르따인>, <카니발>, <개가 된 사나이> 외
구 분 |
할인율 |
비 고 |
네이버 푸른티켓 |
전석 1만원 |
만24세 이하 본인만 (판매수량 한정, 관람당일 신분증 지참 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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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청소년 |
15,000원 |
대학생-현재 대학교 재학중인 본인만 (관람당일 할인 적용받은 전원 학생증 지참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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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만24세까지 본인만 (관람당일 할인 적용받은 전원 신분증 지참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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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 특별할인 |
30% |
4/25까지 예매 시, 5/4~5/8 회차에 한함 |
삼성카드 |
10% |
1인 2매 한(삼성카드 결제 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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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릴레이 |
20% |
1인 2매 한 (관람당일 참여기관에서 관람한 2016년 1월 이후 유료티켓 지참 필, 참여기관은 아래 상세 내역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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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 이상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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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동일 회차에 관람시 적용 국립극단 콜센터(1644-2003) 예매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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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 이상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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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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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할인 |
20% |
임산부: 동반 1인까지 ※ 관람당일 아이사랑 카드 혹은 산모수첩 지참 필 국립극단 콜센터(1644-2003) 예매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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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 장애인/국가유공자 : 동반 1인까지 - 국가유공자 유족: 본인만 - 경로할인: 만 65세 이상 본인만 ※ 관련 서류 지참 필 / 국립극단 콜센터(1644-2003) 예매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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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패스 카드소지자 |
1만원 |
실물 카드 소지자 본인만 (관람당일 본인 카드 및 신분증 지참 필, 미지참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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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회원 |
1만원 |
본인만(신분증 지참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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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 할인과 관련된 증빙 자료를 반드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지참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하셔야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 임산부 할인을 적용받으신 경우, 산모수첩 혹은 아이사랑 카드와 신분증을 함께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릴레이 할인은 하단 참여기관에서 2016년 1월 이후 관람한 유료티켓 지참시 적용됩니다.
(문화릴레이 참여기관 리스트 :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남산예술센터, 부천문화재단, 서울예술단, 강남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안산문화재단, 예술의전당, 정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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