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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l The Crucible 특별관람석

2015.12.02 ~ 2015.12.28

  • 장소

    명동예술극장

  • 장르

    연극

  • 공연시간

    평일 19:30 ㅣ 주말, 공휴일 15:00 ㅣ 화요일 공연 없음

  • 입장권

    특별관람석 S석 35,000원

  • 소요시간

    160분 예정(인터미션 15분 포함)

  • 문의

    1644-2003

  • 관람연령

    만13세 이상 관람가

  • 주최

    국립극단

  • 제작

    국립극단

  • 아서 밀러

  • 연출

    박정희

  • 출연

    이순재(더블), 이호성(더블), 지현준, 이문수, 이현순, 정재진, 김효숙, 최광일, 채국희, 정은경, 문경희, 김정호, 강진휘, 김정환, 유정민, 심완준, 이기돈, 정혜선, 정운선, 노창균, 박민지, 정지영, 얀츠카, 경지은

관람 당일 3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특별관람석은 무대위에 위치하고 있는 특별석으로 공연 시작 30분전까지 도착하셔야 지정 구역으로 안내되어 착석이 가능합니다. 공연 시작 후 착석 및 이동, 퇴장은 불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더블 캐스팅으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예매전 캐스팅 일정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예매전 상세 페이지 내 캐스팅 일정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2/7(월), 12/9(수), 12/16(수), 12/19(토) 회차는 단체 판매로 마감되었습니다.

관람당일 할인 받으신 내용에 해당 되는 증빙을 반드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연 시작 전 매표소에서 할인 증빙을 확인해주셔야 차액 지불 없이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차액은 정가기준으로 지불하셔야 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시련 l The Crucible 특별관람석 포스터

이 시대에 진정으로 기여한 강렬한 작품! - 뉴욕 타임즈

<세일즈맨의 죽음> 아서 밀러의 또 다른 대표작

무대 위의 압도적 존재감 이순재·이호성, 실력파 신예 지현준, 정운선
이름만으로 가슴 뛰는 무대가 찾아온다.

2015년의 마지막을 마무리 지을 강렬한 화제작, 아서 밀러의 <시련 THE CRUCIBLE>이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 무대에 오른다. 당시 미국의 왜곡된 사회상을 17세기 마녀사냥에 투영시켜 비판한 이 작품은 퓰리처상 수상자이자 미국의 위대한 극작가로 찬사를 받던 아서 밀러를 법정에 서게 하였다. 존재만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배우 이순재, 이호성, 동아연극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지현준, 정운선의 완벽한 무대 연기는 숨 쉴 틈 없는 집중도를 선사한다.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해석으로 호평 받아 온 연출가 박정희와 한국 무대미술계의 대모 신선희의 협업은 무대미학이 돋보이는 처절하고 박진감 넘치는 비극을 완성한다. 경계가 허물어진 객석과 무대를 통해 우리 모두가 이 사건의 목격자가 되는 신선하고도, 소름끼치는 특별한 경험을 갖게 될 것이다.

폐쇄적인 마을에서 일어난 집단적 광기 그리고 개인의 비극 우리는 세일럼에 살고 있다.

1950년대 미국, 공산주의자 색출 운동의 광풍 한가운데 동료에게 고발당한 극작가 아서 밀러는 17세기 마녀사냥이 자행된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세일럼으로 달려간다. 그는 사회를 지배하는 이념과 개인의 이익이 결합되어 만들어낸 집단적 광기가 모든 것을 파괴한 이야기를 고스란히 <시련> 안에 담아 당대 미국 사회의 실상을 드러냈다. 2009년, 작가 공지영은 이 작품의 원제를 딴 소설 <도가니>를 통해 한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어쩌면 수십 년이 지난 오늘도 집단의 무자비한 광기와 폭력이 가득한 세일럼에 살고 있는 우리. 개인의 양심을 시험 당하는 시련의 도가니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해야 할 시간이다.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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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도 동참합니다. <시련 THE CRUCIBLE> 1+1 티켓!

공연티켓 2장을 구입하면 그 중 1장은 무료!
행복 캠페인에 국립극단도 동참합니다.

대상일정 : <시련 THE CRUCIBLE> 평일공연 (12/24 제외)
매수 : 2층 S석 회당 50매
문의 : 1644-2003

시놉시스

1690년대 청교도 이념이 지배하고 있는 폐쇄적인 마을 세일럼. 아비게일을 비롯한 마을 소녀들은 한밤중에 숲에서 악령을 부르는 놀이를 하게 된다. 욕심 많은 패리스 목사가 이를 우연히 목격하고, 사건은 엉뚱하게도 걷잡을 수 없는 마녀사냥으로 번져나간다. 마을 주민들은 해묵은 원한과 시샘을 드러내며 서로가 서로를 마녀로 지목하게 되고, 이 혼란 가운데 아비게일은 사랑하는 남자 프락터를 차지하기 위해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를 마녀로 고발한다. 프락터는 아내를 지키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람들 앞에 나선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교수형을 선고한 댄포스 부지사. 서로의 욕망이 불거지고 진실과 거짓이 엇갈리는데...

스태프

윤색 고영범 미술 신선희, 조명 김창기, 의상 이윤정, 분장 백지영, 음악 장영규 김선, 안무 금배섭, 조연출 변혜훈

작 아서 밀러 Arthur Miller

관객과 직접 만날 수 있고, 사람들을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극작가가 된 아서 밀러는 끊임없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개인의 정체성과 그 개인이 속한 시대의 정신에 대해서 집요하게 파고든다. <모두가 나의 아들>로 뉴욕비평가상을 수상, 주요 극작가로 급부상한 후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퓰리처상과 토니상, 뉴욕비평가상을 수상함으로써 미국 현대 희곡의 대표 극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주요작품
<세일즈맨의 죽음>, <시련>, <모두가 나의 아들>,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추락 이후> 외

연출 박정희

젊음에 원숙함을 더한 연출가 - 김상열연극상 심사평 中

서정성과 이미지, 신체적 상징을 효과적으로 나타낸 아동극 연출로 주목을 받은 박정희 연출은 2001년 연극 <하녀들>에서 특유의 색깔이 강하게 드러나는 도전과 실험성을 보여주며 우리 연극의 대표적 연출가 중 한 사람으로 자리 잡은 후 꾸준히 고전과 창작극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주요작품
<이영녀>,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삼국유사프로젝트-꽃이다>, <헤다 가블러>, <죽음의 춤2>, <응시>, <예술하는 습관>, <코뿔소의 사랑>, <철로>, <하녀들> 외

수상
2011 김상열연극상
2008 서울연극제 연출상 <철로>
2002 한국연극평론가협회 베스트3 <하녀들>

 

구분

내용

적립/할인율

비고

문화패스

청소년할인

R/A석 50%

S석 15,000원

만24세까지 본인만

(신분증 지참 필)

대학생할인

현재 대학교 재학 중인 본인만

(학생증 지참 필)

예술인패스카드소지자

R석 50%,

S/A석 1만원


실물 카드 소지자 본인만

(관람당일 본인 카드+신분증 지참 필)
 

소년소녀티켓

전석 1만원

19세 이하, 중/고등학생 본인만

(학생증 지참 필)

NAVER 푸른티켓

전석 1만원

(전석/등급별 수량한정)

본인 한정 1매

(만24세까지, 양도불가, 전원 생년월일 확인 가능한 신분증 지참 필/

미지참시 정가기준 차액 지불)

프로모션 할인

조기예매

30%

11/13(금)까지 예매 시

문화가 있는 날

40%

12/28(월) 공연에 한함

삼성카드

10%

1인 2매 한

(삼성카드 결제 시 적용)

1+1 티켓

(정가1매 구매시 1매 무료)

평일 2층 S석

회당 50매

1인 4매 한

(국립극단 콜센터 1644-2003 예매 시 적용)

임산부

20%

1인 2매 한 (증빙 지참 필)

문화릴레이

스카이패스

20%

1인 4매 한 (본인 명의 회원카드 지참 필)

코레일 멤버쉽

단체 할인

10인 이상 단체

20%

동일 회차에 관람 시 (국립극단 콜센터

1644-2003 예매시 적용)

20인 이상 단체

30%

국가유공자

장애우

동반 1인까지

(유공자증/복지카드 확인)

50%

개별

(국립극단 콜센터

1644-2003

예매시 적용)

국가유공자 유족

본인만(유족증 지참 필)

경로할인

(만65세이상)

본인만(신분증 지참 필)

 

- 할인과 관련된 증빙 자료를 반드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지참시 정가기준 차액지불하셔야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 1+1 티켓은 동일 회차 4매까지(정가2매+무료2매) 예매 가능하며 관람 당일 예매자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주시기바랍니다. 또한 타 할인 권종과 중복 사용이 불가하며,  예매 후 부분 취소 및 취소 후 재예매가 불가하오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임산부 할인을 적용받으신 경우, 산모수첩 혹은 아이사랑 카드와 신분증을 함께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릴레이 할인은 하단 참여기관에서 관람한 유료티켓 지참시 적용됩니다.

  (문화릴레이 참여기관 리스트 : 국립국악원, (재)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 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남산예술센터, 서울예술단, 성남아트센터, 안산문화재단, 예술의전당, (재)정동극장, 한국공연예술센터)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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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와의 대화, 50분 토론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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