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배 이야기

2013.03.08 ~ 2013.03.24

• 장소

  소극장 판

• 공연시간

  화-금 20시 / 토,일 15시 / 월 쉼

• 입장권

  일반 2만원, 청소년(24세까지) 1만5천원, 소년소녀(19세까지) 1만원

• 소요시간

  140분(인터미션 15분)

• 문의

  1644-2003

• 관람연령

  14세이상

• 주최

  (재)국립극단

• 출연

  작/연출 : 정의신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사람들을 무대에 기록해 나가는 가슴 따뜻한 예술가 ? ?? 정의신은 재일교포 3세로, 경계인으로 살아온 이력을 무대에서 펼쳐보이고 있다. 재일한국인 가족의 삶과 애환을 담아낸 한일합작 연극 <야키니쿠 드래곤―용길이네 곱창집>, 전라도의 한 섬을 무대로 이발소를 운영하는 홍길네 가족과 섬 주둔 일본군들 간의 애증을 다룬 <봄의 노래는 바다에 흐르고>, 일제 강점기 일본인과 조선인 사이의 사랑과 우정 그린 <나에게 불의 전차를> 등을 통해 역사의 격변기 속 경계에 선 사람들, 소외되고 아픔을 가진 사람들, 다른 이에게 기억되지도 않고 역사에 기록되지도 않는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그만의 연극언어로 선보이며, 한일 양국에서 대중과 평단의 지지를 받고 있다. ? ?? 2009 <야키니쿠 드래곤> 아사히신문 무대예술상 최고대상, 요미우리연극대상 최우수작품상/우수연출상, 문부과학대신상,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연극 베스트3, 한국연극협회 올해의 우수공연 베스트7 등 2007 <제비꽃이 필 무렵> 갤럭시상 월간상 등 2005 <바다의 반딧불이> 갤럭시상 월간상/장려상, 예술제상 우수상 2004 <피와 뼈> 키네마순보각본상, 일본아카데미우수각본상 등 ? ?? 주요작품 연극 <천년의 고독>, <인어전설>, <행인두부의 마음>, <겨울 선인장>, <바케레타>, <야키니쿠 드래곤>, <쥐의 눈물>, <봄의 노래는 바다에 흐르고>, <나에게 불의 전차를> 등 영화 <달은 어느 쪽에서 뜨는가>, <사랑을 구걸하는 사람>, <피와 뼈> 등 ---------------------- 스태프 : 번역 박현숙, 무대 김수희, 조명 김창기, 의상 김지연, 음악 김철환, 분장 최은주, 통역/조연출 손지형 출연 : 서상원, 박수영, 김문식, 김정영, 송태영, 김민선, 조영우, 이철희, 장정애, 조정문, 이정주, 이현응, 심재현, 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