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70년을 통해 본 성찰과 지향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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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기타 (대학로 이음센터 이음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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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연극인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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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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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현장 선착순 입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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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220분 (휴식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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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3279-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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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국립극단, 한국연극평론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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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사회 l 김미도(평론가), 김재엽(연출가)
발제 l 김방옥, 노이정, 김숙현(이상 평론가), 전강희(드라마터그), 김신록(배우), 구자혜(연출가), 이성열(국립극단 예술감독)
국립극단-한국연극평론가협회 공동주최 심포지엄
국립극단과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국립극단 70년을 통해 본 성찰과 지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1950년에 설립된 국립극단은 2020년, 창립 70주년을 맞습니다. 그간 한국연극 지형도는 완전히 변화했고, 특히 2010년 재단법인화 이후 국립극단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70주년을 앞두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연극 안에서 국립극단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그것을 위해 어떤 새로운 조직적 비전이 필요한지 논의하고자 합니다.
이 자리가 국립극단의 활동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국립극단 제도에 관한 폭넓은 제언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 계신 연극인 분들과 국립극단의 미래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연극강좌
국립극단에서는 공연과 관련된 강연,
예술가와의 대화, 50분 토론 등의
연극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