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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이야기마당 2 <우리 연극의 풍경 1920-1930>

2018.09.15
근현대극 <운명>, <호신술>로 보는 1920-30년대 한국 사회의 모습

  • 장소

    국립극단 스튜디오 하나

  • 장르

    강연

  • 시간

    9/15(토) 16:30 1회 ㅣ 현장 선착순 입장
    ※ <운명> 15시 공연 종료 후 진행

  • 입장권

    무료

  • 소요시간

    100분

  • 문의

    02-3279-2280

  • 주최

    국립극단

  • 출연

    사회 l 김명화
    패널 l 양승국 김재석 이상우 김옥란 김남석 김낙형

* <운명> 15시 공연 종료 후 이어서 진행될 예정으로 현장 상황에 따라 시작 시간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스튜디오 하나는 소극장 판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근현대극 <운명>, <호신술>로 보는 1920-30년대 한국 사회의 모습

국립극단에서는 2014년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를 시작으로 한국 연극사에 의미 있는 희곡들을 발굴하고 무대화하는 ‘근현대 희곡의 재발견’ 시리즈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윤백남의 <운명>(1920)과 송영의 <호신술>(1932)로 관객들과 만나며,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국립극단 이야기마당 2 <우리 연극의 풍경 1920-1930>을 엽니다.

이번 이야기마당은 국립극단 근현대극 자문위원과 학계 전문가, 연출가, 관객이 함께하는 자리로 1920-1930년대의 연극과 당시 사회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친근하게 나누고자 합니다. <운명>과 <호신술>은 물론 국립극단 근현대극 시리즈에 관심 있는 관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프로그램

사회자 및 패널 소개

사회
- 김명화 (국립극단 근현대극 자문위원, 극작가)

패널
- 양승국 (국립극단 근현대극 자문위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 김재석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 이상우 (국립극단 근현대극 자문위원,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 김옥란 (국립극단 근현대극 자문위원, 연극평론가, 드라마트루기)
- 김남석 (국립극단 근현대극 자문위원, 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 김낙형 (<운명> 연출가)

다시보는 '근현대 희곡의 재발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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