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특별기획 초청

국립극단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

창작의 과정 (공유회) ‘36개월 영유아 관객과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 산모와 아기를 위한 공연 개발 연구: 예술 커뮤니티 만들기 _ 극단 마실(손혜정)

■ 자연과 영유아, 무용수가 어떻게 '퍼포먼스'로 만날 수 있을까? _ 온몸 (진향래)

본 <창작의 과정>은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의 일환으로, 36개월 이하 영유아 관객과 만나는 연극 작업을 확장하기 위해, 창작자들의 다양한 연구와 실험의 과정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입니다.

2024년 창작의 과정에서는 강북삼성병원, 속초 중앙산부인과, 미즈메디 병원의 산모와 의료진이 함께 한 워크숍을 통해 창작의 씨앗을 키워가고 있는 극단 마실팀의 사례와, ‘지역’의 숲과 개울, 문화 공간에서 영유아를 만나면서 ‘자연’과 함께 어떤 퍼포먼스가 가능할지 탐구해 온 온몸팀의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질문과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예술 작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극단 마실> <온몸> 2팀의 작업은 2024년 창작 연구를 거쳐 2025년 공연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 일시 : 7월 21(일) 15시 -17시

■ 장소 : 아르코꿈밭극장 "구)학전"

■ 신청 대상: 어린이청소년극 창작자, 극단, 영유아 예술교육 관계자 등 50명 내외(선착순)

■ 참가비 : 무료

■ 신청링크: 구글품  https://forms.gle/zJLsXdfi4ekPPRRD9

■ 기획/제작 (재)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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