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극단 포럼] 창작극 개발의 즐거움과 고민: 창작공감을 중심으로 안내
-
등록일 2022.08.10
조회 1445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일에는 즐거움과 동시에 고민이 자연스레 따릅니다. 국립극단은 70년이 넘는 시간동안 창작극을 만들며 많은 이야기를 쌓아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시작한 [창작공감: 작가, 연출, 희곡]에서는 다양한 작품개발의 방식을 시도했습니다. 고작 한 해밖에 보내지 않았지만 모든 과정에 깃든 창작의 즐거움과 고민은 그 무엇보다 컸습니다. 그러다 여러분과 이야기하고 싶어졌습니다.
명쾌한 답을 찾기 위한 자리는 아닙니다. 오히려 새로운 고민을 안겨드릴 수도 있습니다. 국립극단 포럼 <창작극 개발의 즐거움과 고민>은 [창작공감]을 비롯한 국립극단 작품개발의 경험을 공유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든 분들의 생각과 질문을 만나고 싶습니다. 한 자리에 모여 창작극 개발의 즐거움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참가신청 안내
- 국립극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링크를 통해 선착순 신청
- 신청개시: 8월 16일(화) 16시 예정
■ 프로그램
발제 |
40분 (각 10분) |
국립극단 창작극 개발의 역사 - 정용성 (국립극단 작품개발팀 팀장)
[창작공감] 운영 과정 공유 - 전영지 ([창작공감: 작가] 운영위원) - 전강희 ([창작공감: 연출] 운영위원) - 이경미 ([창작공감: 희곡] 운영위원) |
토론 및 질의응답 |
50분 |
창작극 개발을 위한 제언 - 전강희 전영지 윤성호 이경미 ([창작공감] 운영위원) - 김미란, 박해성 (연출가) - 배해률 (작가) |
* 한국수어통역, 한글자막이 제공됩니다.
*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당일 기록사진 촬영이 진행됩니다.
■ 홈페이지 상세페이지 참조 [바로가기]
■ 문의
국립극단 포럼 운영사무국 (070-8094-0263 / planinu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