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공감: 희곡] 2차 낭독회 관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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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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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화두를 탐구하는 희곡을 찾기 위한 국립극단의 새로운 사업
[창작공감: 희곡] 낭독회 관객을 모집합니다!
[창작공감: 희곡] 2차 낭독회 참가자 모집
■ [창작공감: 희곡] 2차 낭독회
◦ 일시: 2021. 7. 21.(수) 19:00
◦ 장소: 국립극단 스튜디오 하나
◦ 소요시간 : 약 140분(<그림자무덤> 40분, <저는 종군기자입니다> 50분, 예술가와의 대화 포함) ※변동 가능성 있음
종료 후 예술가와의 대화 (사회: 이경미(운영위원), 참석: 장효정, 표광욱(작가))
◦ 관람연령 : 14세 이상(중학생 이상)
<그림자 무덤>
◦ 작: 장효정
◦ 출연: 김명기, 김보나, 박소연, 박용우
<저는 종군기자입니다>
◦ 작: 표광욱
◦ 출연: 강현우, 김세환, 김수현, 이원준, 이유진
* 본 낭독회는 작품개발을 위한 소규모 낭독모임으로 음향과 조명 없이 연습실에서 진행됩니다. 배우들이 읽고 작가와 관객, 관계자들이 만나 대화하는 소박한 자리입니다.
■ 신청방법: 하단 링크에서 신청 / 회차당 12명 선발
◦ 7월 14일(수) 18시 신청 마감
◦ 7월 16일(금) 최종 참가자 발표 및 안내
* 문의: 02-3279-2279
[창작공감: 희곡]
경력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소통 창구로,
연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희곡을 찾습니다.
국립극단은 동시대 화두를 탐구하는 희곡을 찾기 위한 온라인 상시투고 제도 [창작공감: 희곡]을 운영합니다. 접수된 모든 희곡은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외부 전문가들이 읽고 검토합니다. 추천작에 한해 낭독회를 진행하고, 작가, 배우, 관계자 및 관객과 작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작가가 희곡의 다양한 발전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창작희곡과 작가들을 만나는 열린 창구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희곡 발전가능성을 세심히 살핀 후 최종선정작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