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극단 2021 [창작공감] 자주 묻는 질문(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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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2.09
조회 2409
[창작공감: 작가], [창작공감: 연출] 공모 및 사업과 관련하여 자주 묻는 질문(FAQ) 안내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시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사업별 담당자에게 문의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창작공감: 작가] 문의 : gonggam_w@ntck.or.kr
▻[창작공감: 연출] 문의 : gonggam_d@ntck.or.kr
[공통질문]
Q. 두 분야 이상에 중복 지원 가능한가요?
A. [창작공감: 작가]와 [창작공감: 연출] 두 분야에 신작 창작계획으로 중복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두 과정의 일정 병행이 불가하기에 최종적으로 한 가지 사업에만 참여 가능합니다. 심사는 분야별로 이루어지지만, 중복 지원자가 두 분야 모두에서 최종 선정단계에 이르게 된다면, 두 분야의 심사위원들의 재검토를 통해 한 분야에서만 선정이 이루어집니다. 지원하시기 전에 각 사업의 상세 내용과 향후 진행 일정 등을 꼭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창작공감: 희곡]과 [창작공감: 작가]에 중복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창작공감: 희곡]은 연중 운영되는 익명 상시투고제로 완성된 희곡을 제출해야 합니다. [창작공감: 작가]는 선발 기간이 한정된 공모로, 동시대 담론을 주제로 어떤 신작을 만들고 싶은지 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Q. 지원신청서를 제출한 이후에 내용을 수정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이미 지원신청서를 제출하셨더라도 재접수는 가능하며, 이 경우 재접수한 서류만 인정합니다. 만일을 위하여 재접수 하실 경우 메일 본문에 재접수라는 사항을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제출마감일 이후에는 재접수를 포함한 모든 접수가 불가하오니 반드시 마감시간을 지켜주십시오. 마감일에는 이메일 폭주로 전산상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여유를 갖고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접수 마감시간: 2021. 2. 25. 목 18:00/ 이메일 수신시간 기준).
Q. 아직 국내 미발표된 번역극으로 지원하거나 혹은 기존 희곡을 각색해서 지원이 가능한가요? 공모할 창작연극 신작 기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 주세요.
A. 창작연극 신작 기준은 대중을 상대로 한 번도 발표되지 않은 창작 작품을 원칙으로 하기에 각색 및 번역·번안 작품은 제외됩니다. 다만 원형의 모티브를 활용하거나 소재로 인용하여 전체 재창작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필히 출처를 공개해야 하며, 구체적인 재창작 방향을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Q. 이미 정식, 유료로 공연된 작품을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하여 지원이 가능한가요?
A. 공모할 창작연극 신작 기준은 대중을 상대로 한 번도 발표되지 않은 창작 작품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이미 공연된 작품으로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단, 학내 공연 및 졸업작품, 비공식 워크숍 발표 등 무료로 소개된 경우에는 신작으로 지원 가능합니다. 이 경우 심사에 참고할 수 있도록 관련 사항들을 자세하게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Q. [창작공감: 작가], [창작공감: 연출]에 선정된 후 작품개발 과정에서 지원신청서에 작성한 신작계획과 다른 작품으로 변경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다만, 단순 변경이 아닌 설득력 있는 변경사유가 있을 때 지원자, 운영위원, 국립극단의 협의로 변경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Q. [창작공감: 작가], [창작공감: 연출]에 외국국적자도 지원이 가능한가요?
A. 두 사업 모두 지원 자격에 국적 제한은 없습니다. 단, 작품개발 및 제작 공연까지 1여 년의 기간 동안 꾸준히 작업을 진행하고, 스태프/출연진과 긴밀한 협업을 해야 하기에 해당 기간 동안 국내에 체류해야 하며, 이전에 국내 창작자들과의 작업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선순위로 심사에 고려합니다.
Q. 창작활동비는 금액이 어떻게 되나요?
A. 창작활동비는 국립극단에서 제공하는 창작과정 지원 및 낭독회/ 쇼케이스 제작비를 제외한 순수 창작 비용으로, 낭독회/ 쇼케이스 기간까지 월 최대 일백만원(세금 포함)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Q. [창작공감: 작가], [창작공감: 연출] 관련, 2022년 제작공연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두 사업 모두 작품개발에서 공연까지 이어지는 창작개발사업으로 최종선정된 작가/ 연출가와 국립극단이 2021년 작품개발과정을 함께 하고 2022년 상반기에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완성된 공연을 올리게 됩니다. 해당사업별로 창작되는 공연들을 같은 기간에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사업 오리엔테이션에서 공유할 예정입니다. 본 사업에는 국립극단 시즌단원이 일부 참여할 계획으로 관련 내용 역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공유할 예정입니다.
Q. 지원한 작품으로 공연제작이 될 경우 향후 저작권은 어떻게 되나요?
A. 최종선정된 작가, 연출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국립극단과 작품개발을 진행하며 이 과정을 거쳐 완성된 작품은 2022년 상반기에 국립극단 제작으로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해당 공연에 참여한 작가는 희곡에 대한 저작권을, 연출가는 창작성이 인정되는 범위 안에서 저작인격권을 소유하며 해당 공연들은 초연일로부터 3년간 국립극단이 공연권을 소유하게 됩니다. 공연권 소유기간이 만료될 경우 국립극단은 해당공연의 작가, 연출가와 연장계약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창작공감: 작가]
Q. 발표작 경력 기준에 ‘음악극’도 포함되어 있는데, 연극이 아닌 뮤지컬도 ‘음악극’에 포함되어 경력으로 인정되나요?
A. 출판, 낭독, 공연 등을 통해 기발표된 장막희곡에 한해 발표작 경력으로 인정되는데, 연극(아동극 포함)뿐만 아니라 음악극(뮤지컬, 오페라, 창극(국극) 포함)등도 발표된 장막희곡이라면 경력 기준에 부합합니다. 다만 학내공연, 워크숍 등 학업과 관련된 작품, 신춘문예 등 문학지 등단작품으로 장막희곡 분량에 미달하는 작품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Q. [창작공감: 작가]의 낭독회 규모와 관객 참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2021년 8월과 12월로 예정된 낭독회 진행 시 극작가가 연출까지 직접 해야 하나요?
A. 2021년 8월로 예정된 1차 낭독회는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12월로 예정된 2차 낭독회는 소극장 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두 번의 낭독회 모두 관객 참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내부사정 및 코로나19 상황으로 구체적인 진행 사항(일정 및 장소)과 관객 참여 범위 등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해당 낭독회에 참여하는 연출가 및 출연진은 2022년 제작공연까지 고려하여 선정자와 국립극단의 협의를 통해 구성할 계획입니다.
Q. 제출 서류 중 선택 서류는 꼭 제출해야 하나요?
A. 필수 제출(기 발표된 장막 희곡 1편) 외에 본인의 역량 및 발전 가능성을 드러낼 수 있는 희곡 1편(장/단막 구분 없음)을 제출하실 수 있으며, 이는 선택사항입니다.
Q. 정기모임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최종 선정된 작가들은 첫 오리엔테이션에서 각자의 주제를 공유하고, 기본적으로 4월부터는 본 사업의 운영위원과 함께 격주로 1회 이상의 정기모임을 가질 계획입니다. 단, 공모 주제가 열려있는 만큼 리서치 등 구체적인 진행방식 및 일정 등은 협의하여 정하게 됩니다.
[창작공감: 연출]
Q. 발표작 경력 기준에 '분야'가 제시되어 있지 않은데, 연극이 아닌 뮤지컬 등도 경력으로 인정되나요?
A. 대중에게 공개된 공연이라면 연극 뿐만 아니라 음악극(뮤지컬, 오페라, 창극(국극) 포함)도 연출작 발표 경력 기준으로 인정됩니다. 다만 학내 공연 및 워크숍, 졸업작품 등 학업과 관련된 작품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코로나19로 객석 내 관객 입장이 제한돼 공연을 무관중 온라인 송출한 경우에도 발표작으로 인정하여 경력에 포함 가능합니다.
Q. [창작공감: 연출]에 미술, 무용 등 타 장르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나 연극적 작업을 해온 경우 지원이 가능한가요?
A. 공모할 창작연극 신작이 ‘극’을 기반으로 삼고 예술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작업이라면 지원 가능합니다. 다만 약 6개월의 시간 동안 작품을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극장 매커니즘이나 무대 환경, 장소성, 시간성에 대해 충분한 고려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Q. 정기모임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최종 선정된 연출가들은 첫 오리엔테이션에서 각자 리서치 및 워크숍 제작 방향을 공유하고, 4월부터는 본 사업의 운영위원과 함께 격주로 1회 이상의 정기모임을 가질 계획입니다. 정기모임 동안 필요한 공통/개별 리서치, 전문가 강연 등 진행방향과 방식 등은 협의하여 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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