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은 창작희곡 온라인 상시투고 제도인 희곡우체통을 포함해 창작 희곡 개발 제도를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 그동안의 과정을 점검하며 개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언제든지 투고할 수 있는 희곡우체통 사업의 상시투고 방식은 유지하되, 앞으로의 방향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롭게 운영하는 창작 희곡 개발 사업 운영안은 2021년 1월 중 국립극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오는 12월 3일(목)까지 희곡우체통으로 투고하시는 작품은 2021년 1월 이후 낭독회 초대작 후보로 검토할 예정이며, 12월 4일(금)부터 접수된 작품은 새로운 운영안을 적용받게 됩니다. 투고하신 작가님들께는 개별적으로 접수 여부를 확인하고 자세한 안내 드리겠습니다.

참여하시는 작가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 playpost@ntc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