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포지엄 <국립극단 70년을 통해 본 성찰과 지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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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9.17
조회 1623
국립극단 70년을 통해 본 성찰과 지향
2019. 9. 23(월) 17시
대학로 이음센터 이음아트홀
국립극단과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국립극단 70년을 통해 본 성찰과 지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1950년에 설립된 국립극단은 2020년, 창단 70주년을 맞습니다. 그간 한국연극 지형도는 완전히 변화했고, 특히 2010년 재단법인화 이후 국립극단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70주년을 앞두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연극 안에서 국립극단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그것을 위해 어떤 새로운 조직적 비전이 필요한지 논의하고자 합니다.
이 자리가 국립극단의 활동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국립극단 제도에 관한 폭넓은 제언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 계신 연극인 분들과 국립극단의 미래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구분 |
이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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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사회: 김미도) |
17:00~17:20 |
김방옥 |
70주년을 맞아, 국립극단의 정체성을 다시 묻는다 |
17:20~17:40 |
노이정 |
한국연극의 제작환경 속 국립극단의 조직과 예술감독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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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18:00 |
김숙현 |
한국희곡과 외국희곡 공연 프로그램의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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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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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사회: 김재엽) |
18:30~18:45 |
전강희 |
국립극단의 작품 개발 제도 미션 - 다른 제작단체들과 비교하여 |
18:45~19:00 |
김신록 |
국립극단의 배우 시스템과 한국연극, 배우를 위한 제도의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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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19:15 |
구자혜 |
국립극단의 작품 개발 및 창작자 육성 제도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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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19:30 |
이성열 |
국립극단의 조직과 운영 현황 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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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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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사회 : 김미도) |
19:40~20:40 |
종합토론 |
[참가안내]
-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입장 가능합니다.
[사회 및 발제자]
- 사회 : 김미도(평론가), 김재엽(연출가)
- 발제 : 김방옥, 노이정, 김숙현(이상 평론가), 전강희(드라마터그), 김신록(배우), 구자혜(연출가), 이성열(국립극단 예술감독)
주최 : 국립극단, 한국연극평론가협회
문의 : 02-3279-2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