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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곡우체통 5차 낭독회 초대작 발표
  • 등록일 2018.09.04

    조회 1950

국립극단 희곡우체통 5차 낭독회 초대작 발표

 

국립극단 희곡우체통에 투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5차 낭독회를 위해 희곡우체통 운영진은 21편의 희곡을 읽고 토론했으며, 아래와 같이 초대작을 선정했습니다.

 

작품명

낭독회 일정

낭독회 장소

ANAK

10월 8일(월)

국립극단 스튜디오 하나

 

“ 예전에 유행했던 필리핀 노래의 제목을 상기시키는 제목인데,
‘나의 아이’라고 작가는 부제를 달았다.
우리나라에 국제결혼 때문에 온 필리핀 여인과 관련되는 이야기이다. (중략)

작가는 <ANAK>을 통해서 현재 한국사회에서의 여성의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원한다.
우리의 낭송공연이 그것을 들려줄 수 있기를 바란다. ”

- 조만수 우체국장 심사평 중

(※선정평 전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낭독회는 국립극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예매가 가능하며 티켓오픈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희곡우체통에 투고하시는 작가님들께 알려드립니다. 희곡우체통은 작가중심, 희곡중심 작품개발 사업으로 동시대 삶의 모습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가치와 경험을 주제적, 형식적으로 담아 낸 완성된 장막 희곡을 기다립니다. 이 부분 투고 시 참고 부탁드리며, 작품을 기고하실 때 누군지 추측할 수 있는 필명 사용을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희곡우체통은 모든 작가들에게 열려있는 상시투고 제도로서 지속적으로 수시 낭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립극단 무대와 함께하고자 하시는 작가님들의 소중한 투고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