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곡우체통 3차 낭독회 초대작 발표
-
등록일 2018.06.14
조회 1932
국립극단 희곡우체통 3차 낭독회 초대작 발표
국립극단 희곡우체통에 투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3차 낭독회를 위해 희곡우체통 운영진은 45편의 희곡을 읽고 토론했으며, 아래와 같이 초대작을 선정했습니다.
작품명 |
낭독회 일정 |
낭독회 장소 |
노크 연습 |
6월 25일(월) |
국립극단 스튜디오 하나 |
“ 희곡우체통이 네 번째로 선정한 작품은 <노크 연습>이다.
진지하면서도 유머를 놓치지 않고, 짜임새 있으면서도 때로 헐거운 <노크 연습>은
낭송을 통해서 함께 다시 읽어보고 싶은 작품이었다. ”
- 조만수 우체국장 심사평 중
(※선정평 전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낭독회는 희곡우체통 운영진, 일반 관객, 관계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진행되며 작품개발 과정으로서의 낭독과 토론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6월 18일 오전 11시부터 국립극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예매가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희곡우체통은 연중상시 열려있는 제도로서 지속적으로 작품을 투고 받고 수시 낭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립극단 무대와 함께고자 하시는 작가님들의 소중한 투고를 기다리겠습니다.
투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