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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극장 지역파트너 모집에 관해 문제를 제기합니다.
  • 작성자 이*용

    등록일 2024.06.14

    조회 196

작은극장 지역파트너 모집에 신청했던 사람으로서 처음 공모시 공모선정팀이 발표되지 않고 추가공모가 공지 되었길래 신청이 떨어졌는냐고 고 문의를 드렸더니 담당자가 2개를 선정하는데 배수로 신청이 되지 않아서 추가공모를 진행하는 것이라 답변하였음.

오늘 추가공모기간이 지나고 공모발표가 났는데 선정되지 않았기에 혹시나 하고 전화로 문의를 하였음

오늘 발표된 분들이 다들 추가공모로 해서 신청한 사람이 선정된 것이냐? 맞다라는 답변을 받고 그럼 이건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냐 처음 공모에 신청한 사람이 준비한  기간과 추가 기간에 준비한 사람이 서류준비와 기관및 공간 제공자와의  협의기간이 그만큼 유리한 부분이 있는데 같은 기준으로 심사하는 것은 맞지 않는것 같다고 하였음. 그랬더니 담당자가 처음에 공모에서 배수도 안되고 적합한 신청건이 없어서 재공모를 한것이라고 답변하였음. 

그렇다면 신청한 단체나 개인이 적합하지 않았다고 결론이 나왔다면 심사를 햇을 것이고 그것에 대한 결과로 공표 발표를 해야 추가공모때 신청자가 다시 서류를 완비하고 더 잘 준비해서 추가공모에 신청할 것이 아닌가? 그러한 공표가 없이  추가로 공모햇다는 것은 처음 공모에 신청한 사람에 대한 추가공모 신청권리를 박탈한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담당자가 거짓말을 한것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고에 추가공모에 대한 내용이 있다고 있다고 했는데 추가공모가 아니라 적합한 신청건이 없으면 재공모를 진행하다고 되어 있어 담당자가 이야기한 배수가 되지않아 추가공모한다는 추가공모의 내용과는 전혀 다른 맥락임

또한 공고에 배수가 되지 않을 시 재공모 내지는 추가공모한다는 내용은어디에도 없음

이 부분에 대해 검토하고 연락을 준다고 햇는데 지금 시간까지 답변도 없이 퇴근하신것 같네요

대한민극 연극을 대표하는 국립극단의 행정 담당자가 이런 안일하고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은 상당히 부적절한 것이며 지여의 문화기획자를 무시하는 행위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