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보는 힐링 인형극<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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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izzelizz
등록일 2024.01.02
조회 574
2024년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1월, 가족들과 같이 보기 좋은
인형극<그의 하루>가 찾아옵니다.
"당신을 다시 꿈꾸게 할 상상은 무엇인가요?"
가족과 함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그의 하루>로 2024년 새해를 시작해보세요!
가족들과 함께 보는, 현대인을 위한 인형극 <그의 하루>
공연소개│
인형극<그의 하루>
공연일시_2024년 1월 17일, 19시 30분
공연장소_대학로 자유극장
관람료_무료
관람대상_12세 이상, 가족단위 관람객
예매방법_구글폼에 관람신청 작성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rntvgZ_JO_IN1UCQh--COKZYx9iw0fc0jh-U7PpvdWNpU3A/viewform)
예매문의_02-6929-1920
출연진_조현산 류지연 설재영 박형채 송정수 서현진
참여진_연출/조현산 미술감독/류지연 작곡/정재환 조명디자인/김건영
의상디자인/조경희 홍보물디자인/주지나 음향오퍼레이터/강민혜
무대감독/문원섭 조연출/박선민 홍보/이주현 기획/김진영
기획의도│
어린 시절 우리를 즐겁게 했던 상상,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보낸 행복했던 기억은
지친 일상의 틈을 파고들어 내일을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그’ 의 하루를 따라가며
일상 속 잊고 지냈던 소중한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당신을 다시 꿈꾸게 할 상상은 무엇인가요?
시놉시스│
그는 오늘도 꿈을 꾼다.
마냥 즐거웠던 시절의 꿈은 차디찬 자명종 소리와 함께 사라진다.
역시나 반복되는 일상. 일, 일, 그리고 일....
째깍째각 시간은 흐르고 삶은 계속된다.
탈출구라고는 보이지 않는 이 삶에서 자신에게 자유를 주기로 하는 그.
모든 것을 내려놓는 순간,
그는 그를 만난다.
제작기록│
초연 이후 꾸준히 수정 재창작된 작품 ‘그의 하루’는 올해 ‘타깃 관객 개발 콘텐츠 개발 사업’을 위해 다시 한번 도약한다.
기존에 ‘그’ 로 대변되는 현대인의 힘겹고 바쁜 하루를 압축적으로 담아내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가족관객을 대상으로 하기 위해 극 중 ‘가족’의 힘, 결국
그가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되는 어린 시절 할머니와의 따뜻한 기억, 가족애를
중요한 포인트로 부각시키고자 한다.
또한 후반부 서커스 장면을 더욱 유쾌하고 밝게 연출하여 가족 관람객들이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면서 숨은 의미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무대 위에 등장하는 인형들 중 일부를
로비에 전시하여 관객들이 미리 만나보고
인형극에 대한 색다른 시각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
단체소개_예술무대 산│
예술무대산은 인형이 배우로 무대 위에서 숨 쉴 수 있도록 생명을 불어넣고
인형극이 가지는 가능성과 인형극의 문법을 발견하고 실험하는 것을 목표로 창작하는 단체입니다.
인형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시각효과의 끊임없는 진화를 통해 관객에게 즐거움, 감동,
여운을 제공하고 나아가 삶의 화두를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