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상반기 창작집단 상상두목 연수단원 모집

2023.12.15.(금)까지

 

창작집단 상상두목에서 2024년 01월부터 공연을 함께 만들어 갈 연수단원을 모집합니다

 

 

“좋은 텍스트에서 좋은 공연이 나온다”

창작집단 상상두목과 함께 연극을 만들어 갈 연수단원을 모집합니다.

열정 가득한 연극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모집대상

· 2024년도 01월부터 창작집단 상상두목 제작공연에 참여 가능한 분 (배우, 연출부, 스태프 등으로 참여)

· 기타 극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향이 있으신 분

 

모집분야

배우/연출/극작/기획

※ 공연 참여 시, 지원 분야와 다른 파트에 투입될 수 있음

 

모집인원 남녀 00명

 

자격요건

경력에 따라 신입, 경력 두 유형으로 분류하여 모집합니다.

* 신입단원

연극을 사랑하고, 상상두목과 함께 연극분야에서 활동을 지속할 분

※ 30세 이하(1994년 이후 출생자, 학부 재학생 불가(수료자 가능))

* 경력단원

연극 배우, 스태프 등 3년 이상 경험하고, 상상두목과 함께 연극분야에서 활동을 지속할 분

※ 35세 이하(1989년 이후 출생자)

 

모집기간 2023.12.15.(화) 23:59까지 서류 제출

 

모집절차

① 서류심사

이력서(배우 지원 시 프로필 사진 필수 첨부), 자기소개서 메일 접수(자유양식)

메일 제목에 신입/경력 여부를 표기해주십시오. (메일 제목 예시 ‘2024_연수단원(신입/경력 중 택일) 지원_홍길동’)

② 인터뷰 * 공통사항 : 심층면접 (12월 이내 진행 예정)

- 배우 : 지정연기 및 자유연기

- 연출 : 포트폴리오 제출

- 극작/기획 : 세부사항 2차 면접 대상자에 한해 안내 예정

※ 인터뷰 관련 세부사항 안내는 1차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하여 공지 예정

 

활동기간 2024년 01월부터

접수메일 ssdoomock2012@naver.com

지원문의 010-8804-2918

※ 연수단원은 참여 활동을 통해 이후 상상두목 정규 단원으로 활동할 자격이 주어집니다.(인터뷰 시 단체와 지원자 간 심층 인터뷰 진행)

 

 

2024년 창작집단 상상두목과 함께 하면,

 

※ 기본요건 : 연수단원의 자격으로 극단의 정규 공연에 함께 참여합니다.

 

1. 신입단원 워크숍

연 1회 이상 진행하는 신입단원 대상 워크숍 참여(텍스트 분석, 신체 훈련, 연극 제작 전반에 대한 복합 트레이닝)

2. 극작 워크숍

작품 개발 단계부터 함께 하며 텍스트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과 분석 훈련

3. 지상 연습실 제공

수유동에 위치한 지상 2층 연습실 사용 가능(채광, 원목바닥재, 접근성↑)

4. 융복합 예술프로그램 참여

타장르(문학, 영상)와의 협업 예술프로그램 및 다양한 극단 부대행사 참여

 

 

단체소개

 

창작집단 상상두목은 ‘좋은 텍스트에서 좋은 공연이 나온다’ 는 신념 아래 2012년에 설립된 단체입니다. 좋은 공연을 위해 관객들과 호흡하며 더 좋은 텍스트를 창작 발굴하여 ‘시도’와 ‘재시도’의 연극 정신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정극과 함께 다양한 공연 예술 장르간의 융복합을 시도하며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연극스타일을 구축해나가고자 합니다.

 

주요작품

꽃과 건달과 피자와 사자(2015, 2016, 2017),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2017, 2018, 2020, 2021),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2018), 귀하신 손님(2020), 서울빠뺑자매(2022), 다른 여름(2021, 2023), 은하백만년의전쟁사 I : 보건 파시즘의 출현(2023) 등

 

주요수상내역

2021 제42회 서울연극제 희곡상 수상 다른 여름

2020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세종 본선 금상·연기상 수상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2020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대상·연출상·연기상 수상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2017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젊은연출가전 작품상 수상 꽃과 건달과 피자와 사자

 

 

대표소개

 

최치언 창작집단 상상두목 대표·시인·소설가·극작가·연출가

 

작/연출

<은하백만년의전쟁사 I : 보건 파시즘의 출현> <다른 여름> <서울빠뺑자매>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최서림, 야화순례기행전> <꽃과 건달과 피자와 사자> <담살이 의병장 안규홍>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아보자꾸나> 외 다수

작

<귀하신 손님> <소뿔자르고주인오기전에도망가선생> <색다른 이야기 읽기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숲속의 잠자는 옥희> <나의 처용은 밤이면 양들을 사러 마켓에 간다> <미친극> <언니들> <오늘 손님 오신다> <사랑해줘, 제발>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너 때문에 산다> <연두식 사망사건> <코리아, 환타지> 외 다수

재창작

<나팔봉> <하녀 빠뺑자매> <죽음의 집> 창극<산불> 외

등단

199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2001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2003년 우진문화재단 및 새전북신문공동주최 우진창작상 희곡 수상

수상

2021년 제42회 서울연극제 희곡상 수상 다른 여름

2020년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세종 본선 금상 수상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2020년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대상 및 연출상 수상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2017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젊은연출가전 작품상 수상 꽃과 건달과 피자와 사자

2015년 공연과 이론 작품상 수상 소뿔자르고주인오기전에도망가선생

2014년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 및 작품상 수상 색다른 이야기 읽기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2011년 대산문학상 희곡 부문 수상 미친극

2009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희곡상 수상 언니들

 

출판도서

희곡집 『숲속의 잠자는 옥희』,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미친극』 등

시집 『북에서 온 긴 코털의 사내』, 『설탕은 모든 것을 치료할 수 있다』,

『어떤 선물은 피를 요구한다』 등

장편소설 『악의 쑈』 등

 

 

창작집단 상상두목과 함께 독창적인 연극 스타일을 구축할 연극인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