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목련 아래의 디오니소스>

신화에 빗대어 그려보는 현대인의 고독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다정한 위로

더 깊어진 감성으로 올 가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시놉시스]

“목련이 필 때면 처음 마신 술을 떠올리고 꽃이 질 때면 옛사랑을 기억하리”

연극하는 젊은이들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카페 이름도 고대 그리스에서 술과 연극을 관장한 신의 이름을 빌렸다.

목련이 핀 봄날 어느 밤 카페‘디오니소스’에 손님들이 하나둘 찾아온다.

술을 마시고 카페에서 진행하는 짧은 연극을 보던 중에 작은 실랑이가 벌어지면서 그들의 감춰 두었던 상처가 하나씩 드러난다.

그들은 과연 디오니소스 신의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

연극 <목련 아래의 디오니소스>

공연일시

2023.10.20(금)-21(토) | 금 오후 7시 30분 / 토 오후 3시, 오후 7시

공연장소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작/연출 김명화

출연 박상종 서진 서태성 서정식 노준영

소요시간 100분

관람연령 만 12세 관람가

주최/주관/제작 극단 난희

티켓가격 전석 3만원

예매 인터파크, 플레이티켓

문의 032-500-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