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둘러싼 공간으로 희곡 쓰기 <그녀들의 방>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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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나
등록일 2022.08.18
조회 259
그녀들의 방
“우리에게 허락된 공간은 몇 평쯤일까?”
집과 관련된 작품을 보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짧은 희곡을 써보는 모임입니다.
방 한 칸에서 시작되는 나의 드라마를 만나보세요.
○ 일시 : 2022.08.27.-10.08. 매주 토요일 15시-17시 (1회차는 17:30까지 진행)
○ 장소 : 청누리
○ 대상 : 2-30대 여성
○ 신청 : https://bit.ly/그녀들의방 (선착순 마감)
○ 세부내용
1) 8월 27일 환영받지 못하는 공간에서
- 함께 나눌 작품 : 박민정, 「신세이다이 가옥」
- 함께 쓰기 : “대신 살아줄 사람 구함”
2) 9월 3일 나로 존재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 함께 나눌 작품 : 도리스 레싱, 「19호실로 가다」
- 함께 쓰기 : “가짜로 쓰는 자기소개서”
3) 9월 17일 집이 없어
- 함께 나눌 작품 : 배해률, 『여기, 한때, 가가』
- 함께 쓰기 : “초대받지 않은 손님”
4) 9월 24일 #이게_여성의_자취방이다
- 함께 나눌 작품 : 영화 <쇼미더고스트>
- 함께 쓰기 : “슬픈 유령의 사연”
5) 10월 1일 혼자를 기르는 법
- 함께 나눌 작품 :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 함께 쓰기 : “어서 오세요, 우리 집으로”
6) 10월 8일 팝업 공유 작업실
- 결과공유회에서 발표할 희곡 완성하기
*함께 나눌 작품은 미리 보고 오셔야 합니다.
*매주 모임에서 짧은 글을 쓰고 나누며, 완성된 희곡 한 편을 결과공유회(10/22)에서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