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도 희곡우체통 5차 초대작 <ANAK>이 정식공연으로 올라갑니다.
-
작성자 진*
등록일 2021.01.21
조회 973
2018년도 희곡우체통 5차 초대작 <ANAK>이 정식공연으로 올라갑니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김해 아파트서 결혼이주여성 생후 2주 딸 안고 투신...딸은 숨져(2020-01-03) - 연합뉴스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시부모 갈등, 우울증에 투신자살 시도(2020-08-17) - 씨티21
베트남 이주여성, 두 자녀와 투신자살(2012-11-23) - 이투데이
<ANAK>은 필리핀에서 온 메디와 그녀의 딸 한나의 이야기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을 둘러싼 우리들이 그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사랑하고, 어떻게 망가뜨리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ANAK>은 미디어가 보여주는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환상을 걷어내고, 폭력적인 현실로부터 현재 우리가 취하고 있는 시선과 태도에 의구심을 던진다.
작 진주 연출 이인수 조연출 양수진 기획 전민서
출연 김도원 김수아 김주연 박보현 윤진성 이선휘 이주협 임영우 정효진
무대 송지인 조명 남경식 의상 이수진 음향 이승호 영상 이윤정 권라임
움직임 구시연 무대감독 정수미 컴퍼니매니저 주하연
공연일시 2021.02.03~02.06 평일 7:30 / 토 4:00
공연장소 연희예술극장
러닝타임 100분
공식예매 http://naver.me/GcjmGhRS
* 코로나 대응 단계 격상으로 회당 30명 이내 관람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최/주관 | 글과무대
예약문의 | 글과무대 010-8082-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