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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단 대학로극장 "하멜린" 공연합니다 (9.9~20 예술극장 오르다)
  • 작성자 이*연

    등록일 2015.09.06

    조회 1420

극단 대학로극장 젊은연출가전 1탄 <하멜린>

극단 대학로극장은 1989년 창단 이래 창작극의 활성화와 소극장 문화의 대중화라는 기치를 내새우며 지금까지도 그 뜻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에 극단 대학로극장은 앞으로 대학로를 이끌어갈 젊은 연출가들과 소속 배우들의 연극적 실험의 기회를 열고자 <극단 대학로극장 젊은연출가전>을 준비하였습니다.


공연개요

주    최 : 극단 대학로극장
주    관 : 극단 대학로극장

공 연 명 : 극단 대학로극장 젊은연출가전 1탄 <하멜린>

공연일시 : 2015. 09. 09 – 2015. 09. 20
          화-금 8시 / 토 4시, 7시 / 일 4시 (월 쉼)
공연장소 : 예술공간 오르다 (구. 우석레파토리 극장)
공연예매 : 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
          옥션 티켓  http://ticket.auction.co.kr
          전화 및 현장예매
공연문의 : 02)766-0773 (카카오톡:bihangsul) 
관 람 료 : 일반 25,000원 / 학생 20,000원

연    출 : 김지은
작    가 : 후안 마요르가
번    안 : 김재선
예술감독 : 이우천
출    연 : 박찬국, 김재구, 손인수, 이유진, 김장동
          김은주, 이지연, 진영선, 류성철, 이장환


시놉시스

“10살짜리 아이를 성추행하는 사람이 있어요.”

 지난 밤 걸려온 한통의 제보 전화, 검사 몬테로는 어린 아이들이 찍힌 추잡한 사진을 앞에두고 이른바 신망 두터운 지역사회의 리더, 리바스와 마주한다. 그러나 오히려 빈민가 아이들의 후원자 역할을 해왔던 리바스의 혐의를 뒷받침하는 것은 10살짜리 피해자 호세마리의 증언 뿐. 몬테로는 이렇다 할 증거를 잡지 못한 채, 오히려 아이의 증언에 의심을 품는다. 몬테로는 심리상담사 라켈의 도움으로 아이의 부모 파코와 펠리를 만나고, 이들 부부와 리바스와의 관계를 되짚으며 몬테로는 사건의 진척이 있으리라 기대한다. 그러나 사건을 파 해칠수록 드러나는 것은 충격적인 진실... 과연 이 도시는 최악의 진실과 마주할 준비가 되어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