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로고스,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LCC(Legal Clinic Center)와 함께 문화예술단체 운영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문제들을 보다 쉽게 해결하고 사전에 점검할 기회를 가지도록 하는 자문변호사 연계 컨설팅 지원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사회공헌활동 및 프로보노(PRO-BONO)*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공됩니다.
*프로보노[pro-bono]란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의 라틴어 ‘pro bono publico’의 줄임말입니다. 원래의 의미는 전문적인 지식이나 서비스를 공익 차원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말하는데, 법조계에서는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 무보수로 변론이나 자문을 해 주는 봉사활동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 지원규모:전문예술법인·단체, 사회적기업 등 문화예술단체
■ 지원내용:단체운영 전반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 상담 및 지원
주요 자문 분야
- 예술경영의 법적 리스크 관리
- 문화예술법인·단체의 비즈니스 계약 검토 및 협상 업무 지원
- 법적 분쟁 발생 시, 자문 제공
- 저작권 관련 자문 제공 등
■ 컨설팅 문의 방식
- 선정 이후, 매칭된 기관의 별도 온라인 페이지를 통한 법률자문 요청
- 지원기관과 수혜단체 간 신뢰 형성 및 원활한 업무 협의를 위하여 4월 중 간담회 운영 예정
※ 인하대 LCC의 경우, 필요에 따라 사전 요청 시 방문상담 가능
■ 신규 선발규모 40개 단체 이내
■ 선발기준 - 계약 및 저작권 분야에서 법률자문 수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단체를 우선 선발하되, 아래의 조건에 해당되는 단체를 우대
① 문화예술진흥법 제7조에 의해 지정된 전문예술법인·단체
② PAMS Choice 선정 단체
③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 선발된 단체 및 법인은 센터에서 지원기관(로고스, 인하대)을 매칭하여 추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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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 전략사업본부 교육사업팀 이영주
전화 02-708-2215 / 이메일 young83@gokams.or.kr
법무법인(유)로고스는 현대의 다양한 분쟁의 예방 및 해결에 기여함은 물론 법을 통하여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함으로써 국민과 인류에 봉사한다는 특별한 사명과 소명을 가지고 각 분야에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쌓아온 중견 변호사들이 합심하여 설립한 법무법인입니다. 법무법인(유) 로고스의 예술문화 지원사업센터는 문화예술사업 전반에 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예술분야 현업종사자들에 대한 고충과 요구에 귀 기울이며 문화예술사업의 지속성장을 위하여 저희 법무법인이 조력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성실(Integrity), 지도력(Leadership), 봉사(Service)를 이념으로 이론 과 실무능력을 갖춘 40여명의 우수한 교수진이 열정적으로 법조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적재산권 분야 및 물류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나타낸 바 있고, 그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두 분야에 특화하여 역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센터는 문화 예술 및 문화산업분야에서 수십 년간 변호사로 활동한 실무교수와 함께, 젊고 건강한 예비법조인들이 예술계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궁리하고 모색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