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피나 안 인 서울_시민들의 특별한 공연 : 몸 SNS를 위한 전무후무(前無後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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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퇴회원)
등록일 2013.05.08
조회 1374
[개막극]시민들의 특별한 공연: 몸SNS를 위한 전무후무(前無後無)
<2013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기념하는 개막극이 서울시청에서 열립니다.
이 공연은 일반 시민들(직장인, 학생, 주부, 어르신 등)이 준비하고 올리는 공연으로서 2분씩40명의 무대를90분 동안 보며 공감할 수 있습니다. 공연 후에는 모두가 무대위로 올라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오셔서 색다른 공연을 무료로 즐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 개요
일시: 2013년5월19일(일) 16:00~20:00 *공연/ 17:00~18:30
장소: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
출연: 안은미 컴퍼니, 40명의 연출가
>> 소개
<춤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모두에게, 말을 걸다>
춤이 특별한 교육 없이도 누구나 자신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의 하나라고 생각하는20세기 춤의 혁명가 피나 바우쉬의 예술정신을 실현하고자 만들어 진 공연이다.
>> 세부일정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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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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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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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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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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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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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박물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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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미 컴퍼니가 전국을 돌며 기록한 할머니, 청소년, 아저씨들의 춤의 인류학적 계보를 대형 스크린으로 통해 경험해보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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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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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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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 안 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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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40명이참여해2분간자신만의무대를기획하고, 각자의개성과삶의색이묻어나는몸짓으로감동적인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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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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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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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참여흔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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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미 컴퍼니무용수와 함께하는 춤을 배워보는 관객 참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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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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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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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공연+ 관객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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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의 신명나는 음악과 함께 모두 일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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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 안 인 서울> 이란?
안은미 예술감독은 미국에서10여년 동안 활동하고댄스 유럽>이라는 프로젝트로 유럽 관객들에게 한국적 현대무용을 선보인 바 있으며, 2006년과2007년에는춘향>과바리>를 들고 유럽투어를 했다. 2011년에는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정식 초청된 최초의 한국인 무용가이기도 한 안감독은 세계 무용 지형도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구축해 왔다.
개막식 신청하기: https://docs.google.com/forms/d/1kclM_1D9K-DEAfARMYJ0uNk2nZODyUW6za242PS0E-I/viewform
2013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홈페이지: http://artewee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