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기획-제5회 중국희곡 낭독공연] 심포지엄
2022.04.17
[한중수교 30년, 이후의 미래] 중국 청년세대의 연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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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명동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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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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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4.17.(일)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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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전석 무료 (1인 2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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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120분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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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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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14세(중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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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한중연극교류협회, 국립극단, 주한중국문화원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제5회 중국희곡 낭독공연]은 한중연극교류협회, 국립극단, 주한중국문화원이 공동주최합니다.
[제5회 중국희곡 낭독공연] 심포지엄 - ‘한중수교 30년, 이후의 미래 : 중국 청년세대의 연극하기’
한중수교 30년을 맞이하여 ‘한중수교 30년, 이후의 미래 : 중국 청년세대의 연극하기’라는 주제로 중국희곡과 중국연극계의 현황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평론가 백두산이 사회를 맡고, 한국측으로 연출가 안정민, 전진모가, 중국측으로 신청년극단을 창단한 연출가 리젠쥔, 신전실험극단을 창단한 연출가 왕충이 참여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통역사 박정요, 박혜진이 순차통역을 제공하여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심포지엄 참석자
사회
백두산 (연극평론가, 서울시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발제
리젠쥔(李建軍) (연출가, 신청년극단 창단)
왕충(王翀) (연출가, 신전실험극단 창단)
토론
안정민 연출 (연출가, 극작가, 창작집단 푸른수염 대표)
전진모 연출 (연출가, 극작가, 신촌극장 극장장)
순차통역
박정요, 박혜진
만드는 사람들
무대감독 이지혜
조명감독 정해인
음향감독 유옥선
촬영감독 정길우
기획/홍보 이정은, 김민솔, 김보라
[제5회 중국희곡 낭독공연]
2018년에 시작해 올해 5회를 맞이한 [중국희곡 낭독공연]은 중국의 전통희곡과 현대희곡을 낭독공연 페스티벌 형태로 국내에 소개하는 장이다.
그동안 <물고기인간>, <낙타상자>, <최후만찬>, <만약 내가 진짜라면>,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 마디> 등의 작품이 [중국희곡 낭독공연]을 통해 소개된 후, 국내 유수 극단들에 의해 제작되어 국내 연극계 레퍼토리의 다양성을 넓혔다.
올해는 한중수교 30년을 기념하여 단막극 <붉은 말>&<만원버스>, <조조와 양수>, <찻집> 총 4편의 낭독공연과 '한중수교 30년, 이후의 미래 : 중국 청년세대의 연극하기'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기획하였다. 중국희곡과 중국 연극계 현황에 대한 이해와 함께 상호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연장 내 조치
국립극단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입장 전 체온측정 등을 진행합니다. 평소보다 여유롭게 공연장에 도착하셔서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공연장 내 안전 조치
- 공연장 입장 시 체온 체크
- 공연장 내 철저한 방역 및 위생 관리 실시
- 공연장 입장 및 공연 관람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 공연장 출입구 마스크 및 손소독제 비치
○ 공연장 입장이 불가한 경우
- 현재 발열(37.5도 이상) 및 호흡기 증상(기침, 가래, 콧물, 호흡곤란, 인후통 등)이 있는 경우
※ 기타 확진 사례와 관계 부처의 지침에 따라 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공연장 방문 전 발열 및 호흡기 질환 등 건강상의 특이점이 있는 경우, 공연장을 방문하지 마시고 국립극단 콜센터(1644-2003)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공연 관람 중 위와 같은 특이점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현장 안내원/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