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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기획-제4회 중국희곡 낭독공연] 심포지엄

2021.05.16
한중 전통극, 경계를 넘다.

  • 장소

    명동예술극장

  • 장르

    연극

  • 공연시간

    5.16.(일) 17시 30분

  • 입장권

    전석 무료 (1인 2매 한)

  • 소요시간

    120분 *변경될 수 있음

  • 문의

    1644-2003

  • 관람연령

    14세 이상 관람가(중학생 이상)

  • 주최

    한중연극교류협회, 국립극단, 주한중국문화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

* 심포지엄 영상 촬영 안내

5.16.(일) 17시30분 회차에는 심포지엄 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카메라 위치: 1층 박스석 및 콘솔 옆 좌석 일부)

* 예약 개시 일정

2021년 5월 7일(금) 오후 3시

※ 예매 개시 일정 및 공연 정보는 변경 가능성 있습니다.

* 국립극단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입장 전 체온측정', '모바일 문진표 작성' 등을 진행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평소보다 여유있게 공연장에 도착하셔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매표소는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극장으로 입장은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 회차당 1인 2매 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관람자 본인 아이디로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리 수령 및 양도가 불가하며, 개인 간의 거래 및 양도에 의한 피해는 예매처 및 공연장에서 해결이 불가합니다. 관람 당일 예매자 본인 신분증 및 예매번호를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공연 시작 후 객석 입장은 불가하거나 최소화하여 운영합니다.

입장이 허용될 경우, 다른 관객의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본인 좌석 입장은 불가합니다.
공연 중 퇴장 시에도 재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함께 관람하시는 다른 관객의 안전을 위해 커튼콜을 포함한 공연 관람 중 과도한 환호 및 함성은 자제해주시고 따뜻한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발생 시에는 부득이하게 공연이 중단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해외 발제자는 영상을 통해 참여합니다.

심포지엄 진행 시 한중 순차통역이 제공됩니다.

단, 발제 영상의 경우 별도의 통역 없이 한국어 번역자막이 제공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객 질의응답은 오픈채팅방을 활용하여 진행됩니다.

* [제4회 중국희곡 낭독공연]은 프로그램북 무료 다운로드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단, 공연 기간 동안 명동예술극장에서 유료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 [제4회 중국희곡 낭독공연]은 한중연극교류협회, 국립극단, 주한중국문화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이 공동주최합니다.

[제4회 중국희곡 낭독공연] 심포지엄 '한중 전통극, 경계를 넘다.'

‘한중 전통극, 경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중국희곡과 중국연극계 현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평론가 김옥란이 사회를 맡고, 연출가 배요섭이 한국측 발제자로, 판소리 창작자 박인혜와 한양대 강사 홍영림 그리고 창극평론가 이진주가 한국측 토론자로 참여한다. 중국에선 작가 겸 상해희극학원 문학과 부교수인 궈천즈(郭晨子)와 극작, 연출, 연기 등 전방위적으로 활동하는 지우링허우(90后) 공연예술창작자 딩이텅(丁一腾)이 발제자로 참여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통역사 박혜진이 동시통역을 제공한다.

심포지엄 참석자

사회
김옥란(평론가, 극동대 교수)

발제
배요섭(연출가, 극작가, 공연창작집단 뛰다 대표)
궈천즈(극작가, 평론가, 상해희극학원 문학과 부교수)
딩이텅(극작가, 연출가 겸 배우)

토론
박인혜(판소리 창작자)
홍영림(한양대 강사)
이진주(창극평론가)

순차통역
박혜진

제4회 중국희곡 낭독공연

2018년에 시작해 올해 4회를 맞이한 [중국희곡 낭독공연]은 중국의 전통희곡과 현대희곡을 낭독공연 페스티벌 형태로 국내에 소개하는 장이다.

그동안 <물고기인간>, <낙타상자>, <최후만찬>, <만약 내가 진짜라면> 등의 작품이 [중국희곡 낭독공연]을 통해 소개된 후, 국내 유수 극단들에 의해 제작되어 국내 연극계 레퍼토리의 다양성을 넓혔다.

올해는 <진중자>, <장 공의 체면>,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 마디> 총 3편의 낭독공연과 '한중 전통극, 경계를 넘다'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기획하였다. 중국희곡과 중국연극계 현황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거리두기 객석제 운영 안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연장 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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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에서는 공연과 관련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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