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기획-제4회 중국희곡 낭독공연] 심포지엄
2021.05.16
한중 전통극, 경계를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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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명동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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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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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5.16.(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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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전석 무료 (1인 2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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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120분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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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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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14세 이상 관람가(중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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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한중연극교류협회, 국립극단, 주한중국문화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
※ [제4회 중국희곡 낭독공연]은 한중연극교류협회, 국립극단, 주한중국문화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이 공동주최합니다.
[제4회 중국희곡 낭독공연] 심포지엄 '한중 전통극, 경계를 넘다.'
‘한중 전통극, 경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중국희곡과 중국연극계 현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평론가 김옥란이 사회를 맡고, 연출가 배요섭이 한국측 발제자로, 판소리 창작자 박인혜와 한양대 강사 홍영림 그리고 창극평론가 이진주가 한국측 토론자로 참여한다. 중국에선 작가 겸 상해희극학원 문학과 부교수인 궈천즈(郭晨子)와 극작, 연출, 연기 등 전방위적으로 활동하는 지우링허우(90后) 공연예술창작자 딩이텅(丁一腾)이 발제자로 참여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통역사 박혜진이 동시통역을 제공한다.
심포지엄 참석자
사회
김옥란(평론가, 극동대 교수)
발제
배요섭(연출가, 극작가, 공연창작집단 뛰다 대표)
궈천즈(극작가, 평론가, 상해희극학원 문학과 부교수)
딩이텅(극작가, 연출가 겸 배우)
토론
박인혜(판소리 창작자)
홍영림(한양대 강사)
이진주(창극평론가)
순차통역
박혜진
제4회 중국희곡 낭독공연
2018년에 시작해 올해 4회를 맞이한 [중국희곡 낭독공연]은 중국의 전통희곡과 현대희곡을 낭독공연 페스티벌 형태로 국내에 소개하는 장이다.
그동안 <물고기인간>, <낙타상자>, <최후만찬>, <만약 내가 진짜라면> 등의 작품이 [중국희곡 낭독공연]을 통해 소개된 후, 국내 유수 극단들에 의해 제작되어 국내 연극계 레퍼토리의 다양성을 넓혔다.
올해는 <진중자>, <장 공의 체면>,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 마디> 총 3편의 낭독공연과 '한중 전통극, 경계를 넘다'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기획하였다. 중국희곡과 중국연극계 현황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거리두기 객석제 운영 안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연장 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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