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강좌] 동시대 연극의 말하기 방식 - 1. 공동창작
2017.10.16 ~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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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스튜디오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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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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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10월 16일(월), 10월 23일(월) 17: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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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무료ㅣ1인 2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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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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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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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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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연극인 및 연극 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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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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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재)국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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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재)국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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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강사 : 손원정(드라마투르그, 번역가)
2017 국립극단 연극인을 위한 인문학 강좌
국립극단 연극인을 위한 인문학 강좌는 포스트 드라마 시어터 이후 다양하게 실험되는 동시대 연극의 말하기 방식 중 공동창작, 버베이팀 연극, 새로운 서사를 주제로 그 발생과 현재까지의 흐름을 정리하고, 국내외 주요 사례의 연극 미학을 분석함으로써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연극성을 고찰해보고자 합니다. 현장의 창작자 및 연극 애호가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동시대 연극의 말하기 방식 - 1. 공동창작
20세기 후반부터 지속적으로 시도되는 공공창작 방법론을 살펴봄으로써 무대 위에서 이야기하는 방식을 다양화하고 연극적 상상력을 확장하는 가능성을 짐작해보고자 한다. 첫 번째 강의는 영국의 대표적인 공동창작 집단인 컴플리시테(Complicite)와 포스드 엔터테인먼트(Forced Entertainment)의 창작론을, 두 번째 강의는 극단 코끼리만보의 작업을 통해 한국에서의 공동창작 작업의 사례를 다룬다.
10월 16일 무대의 화법 – 컴플리시테, 포스드 엔터테인먼트
10월 23일 극장은 어디인가? - 극단 코끼리만보
강사 : 손원정 (드라마투르그, 번역가)
런던 대학교에서 포스트 드라마 연구로 연극학 박사를 취득한 후, 현재 대학에서 연극학과 희곡을 가르치고 현장에서는 희곡 번역과 드라마투르기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