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희곡우체통 5차 낭독회 초대작 발표
-
등록일 2019.06.17
조회 2841
2019 희곡우체통 5차 낭독회 초대작 발표
국립극단 희곡우체통에 투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희곡우체통 운영진은 22편의 희곡을 읽고 토론했으며, 아래와 같이 초대작을 선정했습니다.
작품명 |
낭독회 일정 |
낭독회 장소 |
조니와 라디오 |
2019년 7월 8일(월) |
소극장 판 |
“<조니와 라디오>는 다소 난해하고 관념적인 작품입니다. 분류하자면 연극 속에서 연극을 성찰하는 메타 연극 장르에 포함될 것 같습니다.
젊은 작가 지망생이 준비하는 작품과 작가의 삶이 병치되며 연극과 청춘에 대해 사유하는 작품입니다. (중략) 올해의 다섯 번째 희곡우체통은 이 길들여지지 않은 싱싱한 작품으로 관객과 만나볼까 합니다. ”
- 김명화 우체국장 심사평 중
(※선정평 전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낭독회는 국립극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예매가 가능하며 티켓오픈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희곡우체통은 국립극단이 공연할 문제작을 찾기 위해 2018년에 마련한 상시 투고제도입니다. 동시대의 시의적절한 주제와 형식을 갖춘 장막극을 환영합니다. 신춘문예용 단막극은 국립극단에서 공연할만한 장막극으로 수정, 보완해서 투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투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