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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곡우체통 7차 낭독회 초대작 발표
  • 등록일 2018.11.21

    조회 3601

 

국립극단 희곡우체통 7차 낭독회 초대작 발표

 

국립극단 희곡우체통에 투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7차 낭독회를 위해 희곡우체통 운영진은 16편의 희곡을 읽고 토론했으며, 아래와 같이 초대작을 선정했습니다.

 

작품명

낭독회 일정

낭독회 장소

배종옥, 부득이한

12월 10일(월)

소극장 판

 

“배종옥은 우리 모두가 아는 이름이다.

그러나 이 극에서는 누구도 배종옥을 알지 못한다.

주인공 할머니가 배종옥이 나온 작품들을 열거해도 누구도 기억하지 못한다.

‘부득이한’은 경비원을 부득이하게 해고하게 되었다는 작품 속 문구와 결합되어 있다.
누군가 있는 것이 너무도 명확한데 없는 것처럼 여기는 세상, 그리고 그 속에서
부득이하다는 논리로 사람을 사람답지 못한 상황으로 몰아가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이 작품은 담고 있다.”

- 조만수 우체국장 심사평 중

(※선정평 전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낭독회는 국립극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예매가 가능하며 티켓오픈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희곡우체통은 기본적으로 기 출판, 공연된 작품의 투고는 받지 않으나, 극장에서 유료공연된 작품이 아닌 학내 공연, 낭독, 워크숍, 행사 공연 등의 경우는 예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궁금하신 사항은 playpost@ntck.or.kr을 통해 별도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