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검색
회원가입 로그인 지금 가입하고
공연 할인쿠폰 받아가세요!
ENGLISH 후원 디지털 아카이브

  • 희곡우체통 4차 낭독회 초대작 발표
  • 등록일 2018.07.27

    조회 1991

국립극단 희곡우체통 4차 낭독회 초대작 발표

 

국립극단 희곡우체통에 투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4차 낭독회를 위해 희곡우체통 운영진은 25편의 희곡을 읽고 토론했으며, 아래와 같이 초대작을 선정했습니다.

 

작품명

낭독회 일정

낭독회 장소

봄눈

8월 27일(월)

국립극단 스튜디오 하나

 

“ <봄눈>은 제목이 주는 느낌처럼 따스함을 품은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 따스함은 혹독한 시련을 전제로 한다. 시급하게 구조를 기다리는 재난 속의 사람들, 애타는 가족들 그리고 무능한 대응 등등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 사회적 사건을 환기한다. ”

 

- 조만수 우체국장 심사평 중

(※선정평 전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낭독회는 국립극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예매가 가능하며 티켓오픈 일정은 8월 중 공지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번에 기고된 작품 중 각색 작품이 몇 편 있었습니다. 각색은 그 자체로 의미있는 작업이나, 희곡우체통의 목표는 ‘창작 희곡 신작’을 찾는데 있으므로 낭독회 초청 대상에서 제외되는 점 양지 바랍니다.

 

희곡우체통은 앞으로도 열려있는 제도로서 지속적으로 작품을 투고 받고 수시 낭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립극단 무대와 함께하고자 하시는 작가님들의 소중한 투고를 기다리겠습니다.

 

투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