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 - 공연 쇼케이스] 푹 하고 들어갔다가 푸 하고 솟아오르는
2022.10.14 ~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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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소극장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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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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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10.14.(금) 11시30분 │ 10.15.(토) 11시30분, 15시 ㅣ 10.16.(일) 1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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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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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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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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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연령
영유아 대상 (10개월~18개월)
공연 소개
여우비 내리는 여름 한 낮…
마당 빨랫줄에 한들한들 그네타는 졸음
노래하는 그릇들
일상이 꿈처럼 열리는 순간을
배우들의 움직임으로
그려보았습니다.
몸으로 그리는 시
클래식 기타와 함께하는
작은 꿈의 세계에 초대합니다
만드는 사람들
공연팀ㅣ티키와 타카
공동창작
연출ㅣ양혜정
조연출ㅣ정아름
드라마터그/교육감독ㅣ배혜진
배우ㅣ탁호영, 한선영
음악감독ㅣ노선락
클래식 기타 연주 ㅣ서현
무대 및 의상ㅣ임은주
율기협찬/워크숍ㅣ송경근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영유아극 개발 및 연구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는 2018년부터 영유아극 분야 활성화를 위해 연구와 창작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 <하늘아이 땅아이>(구성,연출 이주야_공연창작집단 뛰다), <꿈은 나의 현실_Song and Matter)(구성,연출 전유진_서울 익스프레스)을 발표한 바 있으며, 2020-2021년에는 어린이청소년극 창작자, 배우, 음악감독, 안무가, 디자이너 등이 협력하여 36개월 이하 아기 관객과 만나는 연극에 대한 창작 리서치를 진행하고, 2편의 작업 과정과 창작진 대담을 유튜브로 소개하였습니다.
2022년 올해는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으로 영유아극 <푹 하고 들어갔다가 푸 하고 솟아오르는>(연출 양혜정_티키와 타카)와 <아장가르드 연극 : 지구>(연출 김예나_스튜디오 나나다시)를 공연 쇼케이스로 선보이고자 합니다. 더불어 새롭게 참여하는 2팀의 과정 공유회 <바다는 처음 : 영유아에서 출발하는 공연 만들기 연구>(동그라미 공방X김미란)과 <보는, 보이지 않는 관객과 함께하는 영유아 서커스 작업 개발 연구>(창작그룹 노니)를 개최합니다.
국내외 다양한 공연예술 창작자들과 공동작업을 통해 연극의 새로운 원천과 가치를 발견하고, 생애 최초의 공연에 대한 예술가들의 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관련콘텐츠
국립극단에서는 공연과 관련된 강연,
예술가와의 대화, 50분 토론 등의
연극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립극단은 공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더욱 많은 관객 분들과 나누고자 홈페이지에서 공연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년 9월 1일 이후) 공연 프로그램 다운로드 공연 포스터 다운로드